오늘 성라대연5권을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비밀에 쌓여진 군성을 비롯...
이야기의 틀이 거의 잡혀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호 무지렁이에서
일약 천산왕이 된 소호... 8권이 완결이란 소리를 들었는데....
아마도 다음권에선 본격적인 싸움이 진행되리라 봅니다.
정말.. 3,4권은 5권의 전주곡 정도였나.... 두권이 왜 한꺼번에 안나왔지...
그런 느낌이 확실히 팍! 팍! 들었습니다. 근자에.. 벌로 재미있는 무협이
없었던 오늘 정말 좋았습니다. ^ ^:;;;;;
하지만 이번권에서... 이사라를 뺀 헤어진 인물들 거의가.. 다시 만나더군요...
조금은.. 뻔해 보히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성라대연 1,2권이...
현재까진 가장 재미있지 않았나 합니다.. 소호와..전투씬이나....
이야기의 흐름이.. 너무 한군데 치우치지 않고... 흥미진진 했습니다..
이번권은 3,4권의 의문점등을 해소하기 위해.. 조금 너무 한군데로 치우쳐 진것
같기도... 어쨌든 재미있었습니다. ^ ^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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