醉笛醉舞 1,2읽고

작가명 :설봉

작품명 :취적취무

출판사 :청어람

설봉님의 책은 취적취무가 처음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돈이 아깝지않고 만족스럽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제목이나 표지에서 보듯이 피리는 왜있을까? 생각했지만 나중에 나올거라 생각하고 제쳐둡니다.

취적취무에서 보듯이 반복되는 표현이나 말이 상당히 많습니다.

당우가 겨우 살았네,기적이네,천운이네 하면서 이런말들이 계속읽을때마다 나오다보이니까 눈살을 찌푸릴때가 많군요. 하지만 이것빼고는 이번에 인기있는 절대강호와 견줄만하더군요.(개인적인 견해;;)

그리고 1,2권에 떡밥을 많이 풀어놓으셨는데 3권이 기다려지는 작품입니다.

[장난]

취적취무 재밌죠. 개인적으로 패군이랑 마야에서 실망을 많이 봤는데
취적취무에서 다시 흥미를 느끼네요.

[헤비메탈]

악취를 어떻게 없앨지가 관건 ㅋ

[魔羅]

눈살찌뿌리는부분도 없고. 술술 읽히는 꽤 괜찮은 책입니다.
떡밥이 너무 많아서 패군처럼 20권이 넘어갈까 살짝 고민도 되더군요.

[戀心]

재미있었습니다. 딱히 어려운점은 없더군요. 부탁하건데 늘이기만 좀 자제해 주셨음 합니다. 이 좋은글을 늘이기로 망치지 말아 주세요.

[LBM]

재밌게 봤습니다.
아직까지는 떡밥을 던지는 수준의 전개.
Introduction정도

[天劉]

설봉님이면 베터랑 중에 베터랑인데 절대강호랑 견줄만;;;; 좀 껄끄럽네요

[저녁햇살]

天劉님//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거죠 감상란에 자신이 느낀점을 쓰는건데 그걸 뭐라 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봉님 좋아하시는분이 있으신가하면 장영훈님 좋아하시는 팬이 있는거죠

[Maverick]

저녁햇살님/ 그런 의미가 아니라...두분의 경력 등등을 포함해서 하신 말씀 같습니다.
예를 들어 박정현 노래를 듣고 '와 대단하네요. 아이유의 가창력에 필적하는 것 같습니다.' 라고 하는 식이랄까요? 두 가수를 다 아는 사람이 들으면 누구라도 좀 황당해하겠죠. 아마 글쓰신분이 설봉님이나 장영훈님 두 분의 경력을 잘 모르셨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분의 가창력이 누가 좋고 나쁘고 이런 얘기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다 노래 실력이 좋고 경력이 박정현씨가 압도적으로 더 길다는 점에만 주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