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필력도 상당히 뛰어나시고 인물들의 심리묘사도 괜찮은 작품입니다
셰이드,발트라,페리얼,스콜 이상 네개의 가문의 세력쟁탈과 그걸 지켜보는 왕가가
배경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처음 스콜가문의 소영주 로드 스콜은 라이벌 가문인 페리얼가문을 치는 총사령관으로
출전합니다 그중 실질적인 스콜가문의 기사대장인 엑사일런이 적의 함정에 넘어가
포위됩니다 그를 구하기 위해서 주인공은 기사들을 데리고 출전합니다만
주인공을 제외한 기사들의 숫자는 20명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에비해 엑사일런을 포위하고 있는 병사들은 150명이나 되었지요
너무나 적의 많은 숫자에 기사들은 겁을 먹습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이렇게 말하죠
"저게 너희들의 상대다 겁먹었나?"
기사들은 대답이 없었습니다
기사들의 대답이 없음에 로드는 입술을 깨물며 다시 말을 이어 갑니다
"나는 로드 스콜. 장차 로드 스콜 3세가 될사람이다 난 누구도 버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그를 구하러 간다 누구도 스콜을 막을수 없다"
라는 평범한 말이기도 하지만 멋있는 멘트를 남기고 혼자서 진격합니다
그뒤에 기사들도 같이 진격합니다
페리얼가문의 병사들의 대장이 로드 스콜을 알아봅니다
그때 주인공은 적에게 싸가지 없는 멘트를 날립니다
"페리얼 가문의 병사들이여 너희에게 한가지만 명을 내린다 죽어라"
그리고 어쩌구 저쩌구해서 엑사일런을 구해내고 충성을 받아냅니다
이 전투를 끝내고 전쟁은 양가문에 의해 휴전됩니다
페리얼가문은 장녀를 스콜가문은 로드스콜을 볼모로 보내게 됩니다
여기까지 초반 앞부분 이야기입니다
왜 이글이 조회수가 낮은지 이해가 안되는 글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는데
흐흐흐 어쨌든 심심한분은 한번 보길 권장드립니다 드림워커에서 연재할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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