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스즈키 다이스케 옮김이-주원일
작품명 :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출판사 : 학산문화사
양친의 사고로 인해 친가,외가 에 맡겨진 남매가 주인공입니다.
6년간을 떨어져 살았다가 남주(히메노코지 아키토)가 힘을 내어
낡고 허름하지만 같은 기숙사에 살고 있다는 걸로 시작합니다.
스토리는 흔하다면 흔하겠지만 주인공이 능력있는 가장이기에
오히려 점수를 더 높게 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히메노코지 아키토는 고등학생 2학년 이고, 여동생은 1학년입니다.
또한 맡아준 친,외 가는 돈 있고 품격 있는 가문들 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있다지만 고2때 저런 가문들 에서 나와
여동생과 둘이 살 배짱과 이제는 단 한명 밖에 없는 가족이기에
같이 살고 싶어하는 일념으로 해낸 일이기에 좋게 봐줄 수 있습니다.
거기에 각 캐릭터 들이 하는 짓도 정말 개성있어요.
돈주고 사도 후회하지 않을 작품입니다!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