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스티븐 스필버그
작품명 : 테라 노바
출판사 : 미국드라마
22세기중엽 환경문제와 인구과잉으로 멸망의 위기에 선 인류가 시공간의 틈을 통해 8천5백만년전의 다른 시간선상의 지구로 이주를 시작하면서 그 이주자중의 한가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인데 상당히 재미있다.
아마도 이 미드가 국내에 상영이 되면 이런 종류의 판타지물이 쏟아져 나올 것같다. 스토리도 튼튼해서 보통 평이 별넷이상 점수로는 상위8점대를 기록하고있다.
퓨전류의 문제점인 문명의 차이를 단순히 동질화로 해결하려는데 있는데 이SF는 그것보다는 인간적인 갈등에 촛점을 맞추고 있어 8천5백만년전이라 환경은 배경일뿐이라는 점이 더욱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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