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규
작품명 : 풍사전기
출판사 : 뿔
어마어마한 비밀들이 연거푸 밝혀집니다.
천마총의 숨겨진 진실과 현 천마총 사태에 얽힌 비밀, 신마의 정체, 곽자홍의 비밀 등등...
그야말로 양파를 까듯이 하나 까면 또 하나가 튀어나오고 그걸 까면 또 하나가 더 튀어나오고...
반전과 충격의 7권입니다.
그런데...
...아놔, 만월야...-_-
아니 마영...
정말 답이 안 나오네요.
-_-;
신마의 정체...
경악했습니다. -_-;
칠성은 이제 안습의 시대가...ㅠ.ㅠ
마영 빼면 영 포스가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산속에서 살던 노인네들이 '어, 신마가 어려졌다고? 죽일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면서 어슬렁거리면서 기어나오니...이것 참...-_-;
2부 야래향은 8권으로 끝이 날 것 같습니다. 9권부터는 3부가 시작될 듯.
ps - 그런데 질문 한가지...
십팔무맥에서 병장기를 쓰는 것은 1권에서 삼검(三劍) 이도(二刀) 일환(一環) 일비(一匕) 일창(一槍)의 8개라고 나오는데요, 일비는 일암비 만천화우라고 나왔으니 남는건 일환과 일창인데 구절회(九節回) 일점홍(一點紅)은 둘 중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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