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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절학 읽고

작성자
Lv.1 이땅콩
작성
07.10.03 13:41
조회
3,315

작가명 : 성상영(고렘)

작품명 : 신공절학

출판사 : 마루

“머나먼 미래에서 온 자야, 만무공의 힘을 이어받은 자야.

너는 그 강대한 힘으로 이 강호에서 어찌 살아가려느냐?”

“돈이나 대충 벌다가 빈둥빈둥하며 살 겁니다.

강호인도 싫고, 싸움도 싫고. 삼처사첩도 싫다니까요!

그냥 빈둥거리게만 해줍쇼. 빈둥거리는 거,  

어떻게 안 되겠니……?”

번개에 맞아 중원으로 가게 된 진다전!

강호의 기인이 되어 살아가게 되는 그의 유쾌한 이야기!

이건 먼친킨이어도 너무먼치킨

전 첨에 무협인줄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님 이건 퓨전판타지라고 할수있음

쥔공이 육체적으로 너무 쌔서 용이 됩니다 ;; 나오는적들도다 무슨 주술쓰는 자슥들

암튼 마지막에 나쁜넘들 다물리치고 현실에서 잘산다는 내용

음 그리고 이건 하렘입니다. 볼땐 재밋게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별로 인거같습니다

나만 그런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읽어보세요!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10.03 13:48
    No. 1

    신공절학 입니다..-_-
    신공철학...획수하나로 마치 칸트와 데카르트가 나와서
    랄라 거릴것 같은 제목이 되버렸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10.03 14:11
    No. 2

    신공철학 ㅋㅋㅋㅋㅋㅋㅋ -_-;
    왜이렇게 웃기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땅콩
    작성일
    07.10.03 20:06
    No. 3

    풋~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eynote2..
    작성일
    08.06.30 01:06
    No. 4

    정확하게 보신겁니다;
    먼치킨 하렘물 맞습니다... 도저히 뭐라 반박할수 없을 만큼 정확한...
    물론 극강의 주인공이긴 하지만 내면적으로는 나약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여타 먼치킨스러운 허접소설과는 다른 길을 걸었다고 생각하므로......
    재미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볼만 했던 작품이랄까요.
    나중에는 재미라기 보단 주인공 주위의 여캐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봤다는게 정확하겠지만 - 3-;;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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