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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룡하설산 읽고 미니리즘),,,,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
07.01.08 16:15
조회
2,241

작가명 :

작품명 : 독룡하설산

출판사 : 영상노트

이분의 첫 작품은 곤륜산맥이었습니다 저는 곤륜산맥을 읽었지만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1권의 내용에 마인들이 한꺼번에 튀어나와 싸우는 부분이 이상했기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독룡하설산을 읽게 됬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부모 가족 그리고 다른 이들을 (마을사람들) 위해서 복수를 하는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부모의 의문의 죽음,,, 그리고 관속에의 구원으로 설산검군의 제자가 되려다가 두번째의 제자의 계략에 빠져 하필이면 절벽에 떨어지면서 기연을 얻게 됩니다 절벽속에는 한명의 괴인이 살고 있고 그리고 그사부는 살기위해서 용의 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그 사부는 자신의 음한계열의 순음지기중 자신이 평생을 그것을 위해 찾아다닌 태음진기라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여기서까지 본건 음 그저 그렇다,,, 정도 스토리도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사부가 죽는다는 거 정도는) 이말대로 사부는 죽습니다 사부는 태양에 노출되면 피가 타버리거든요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자신에게 설산검군의 3번째 4번째의 제자인 자신에게 잘대해준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1권의 문제점,,,, 왜 떨어진 곳이 하필이면 절벽이었나??

2 - 사부인 청해삼마 가 태음진기를 얻기위해 내공을 버리고 태음진기를 익히려한다는 부분이 마음에 안듬( 보통 무협에 보면 내공을 어릴때 부터 늙을때까지 쌓자나요??)

3 태음진기 덕에 주인공은 점점 더더 쌔져가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경지보다 (주인공의 경지가 모르겠음,,,, 1권에는 검기를 유형화 된다고 나오는데,,,,) 두어 단계는 어떻게든 카바 할수 있음 (물론 태음진기에서 나오는 순수한 한기 덕이지만)

그래도 2권을 읽었습니다 (2권부터가 좀 기대 되더군요)

2권에서 조금 아쉬었던 부분

- 만약 적서를 죽이는 과정 (자신의 5명의 원수중 1명) 에서 주인공이 배지말고 원수들의 부하들이 튀어나와서 적서를 죽였으면 어땠을가 -긴박감이 없었다

- 2권에서 설산검군이 예전 주인공이 절벽에 떨어진것 때문에 걱정하던것 같던데 ---- 하지만 설산검군은 너무 조용했다 --자신의 벗의 친구이자 제자인데 무공을 가지고 튀고 절벽에 떨어졌는데 비해---- 이상한 부분은 아니었지만 무언가 어색한 감이...

- 은염랑과의 싸움에서 은염랑의 과거 부분은 가슴에 와닿았지만 주인공의 복수의 의미 가 퇴색하게 만든것 같았다...

------------- 하지만 나는 재밌으므로 3권을 읽을 용의가 있다


Comment ' 3

  • 작성자
    Lv.68 10억조회수
    작성일
    07.01.08 19:55
    No. 1

    독룡하설산..재밌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내공별무
    작성일
    07.01.09 14:56
    No. 2

    네! 일단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이런말 할 정도는 아니지만 -.-; 2번째 글이니만큼 감안하면서 읽는다고 해야하나....재미있게 읽는중에 아쉬움을 표한다면.....

    일단 작가분께서(제말에 신경쓰진 않겠지만요-.-;) 좀더 느긋하게 스토리를 진행시켰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 독자들을 감안하면 좀 말이 안되는 얘기지만.....웬지 급격하게 이야기를 진행시키다보니 뭔가 빠진듯한 느낌, 뭔가 어색한 느낌!!

    전 절벽에 떨어진 것이나 그 과정상의 둘째의 단도직입적인 결정도 괜찮았으나 빙굴속에서의 사부와의 가까워지는 과정은 좀더 세밀하고 약간 긴 시간동안의 서로간의 이해속에 이루졌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중간 중간 문맥(진행)이 끊어지는 듯한 느낌들! (이건 꼭 어느 부분이다 말하기기-.-;) 또한 인물 설정상 앞뒤가 약간 이상한 듯한-전 표자충(?)이 일자무식이랬다가 남해도군(?)으로부터 창법비급을 받아 혼자 익혔다고 나왔던것 같다는-부분은 읽다가 집중력을 저해!

    되촌에서의 사건과 설영 등과의 관계의 급격한 진행도 어색! 좀더 느긋할 수 있었을텐데. 설영이 바로 주인공의 정체를 짐작해 버리게 하는 부분도....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결정적인 순간 설영이 나서서 주인공과 대치(?)하게 한 부분도 뭔가...설영의 심리묘사도 없는 상태에서 고수이고 명문제자이기는 하지만 강호초보가 타인의 은원행사에 함부로 끼어들어 결정적인 순간에...

    마가장의 전투장면 중 이규의 등장 등-머리속에서 상상되는 장면이 무척 어색했음. 여럿이 와서 한사람씩 비무하는 것도 아니고 난전중 이쪽 고수는 수하를 베고 있는데 이규는 자기 수하들 다 쓰러지고 등장 후 몰매....흑도 비슷한 무리들의 난전이라면 아마 영화 갱스오브뉴욕의 첫 장면처럼 묘사하는게 좋았을 것을-서로 대치하고 두목을 위시하여 전진하여 난전중 두목끼리 맞장! 이런식의....

    사실 마가장 격투 부분 조금 지난 부분 읽고 있는 중!

    주인공들 중 가장 매력적인 인물은 역시 목소영-개인적으론 목소영을 여주인공으로 해야한다고 생각. 사랑의 짝대기와는 상관없이. 은설영과 주(마)예소는 주인공과의 로맨스는 끝내 이루지 못하고 딴사람과 연결시켜서 이야기를 전개시키는게 좋을 듯......스토리 전개가 급격하여 그럴 틈이 없어 보여 안타깝지만-.-;

    이상은 읽어면서 제 목에 꾸역꾸역 걸리는 둣한 것들이었습니다.
    작가님은 신경쓰시지 않으리라 믿거니와(감상 올라오면 일일이 보시진 않겠지요^^) 이것 혹시 읽으시는 분들도 그러려니 하십시오-.-;

    (근디 이것 댓글로는 너무 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위편삼절
    작성일
    07.01.16 22:57
    No. 3

    독룡 하설산 재미 잇게 본것 같은데 2권에서 왠지 좀 아쉬운게 잇더라구요
    차근차근 복수를 하는 ? 그런 무협 같기두하고 잘모르겟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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