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독룡하설산
출판사 : 영상노트
이분의 첫 작품은 곤륜산맥이었습니다 저는 곤륜산맥을 읽었지만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1권의 내용에 마인들이 한꺼번에 튀어나와 싸우는 부분이 이상했기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독룡하설산을 읽게 됬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부모 가족 그리고 다른 이들을 (마을사람들) 위해서 복수를 하는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부모의 의문의 죽음,,, 그리고 관속에의 구원으로 설산검군의 제자가 되려다가 두번째의 제자의 계략에 빠져 하필이면 절벽에 떨어지면서 기연을 얻게 됩니다 절벽속에는 한명의 괴인이 살고 있고 그리고 그사부는 살기위해서 용의 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그 사부는 자신의 음한계열의 순음지기중 자신이 평생을 그것을 위해 찾아다닌 태음진기라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여기서까지 본건 음 그저 그렇다,,, 정도 스토리도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사부가 죽는다는 거 정도는) 이말대로 사부는 죽습니다 사부는 태양에 노출되면 피가 타버리거든요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자신에게 설산검군의 3번째 4번째의 제자인 자신에게 잘대해준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1권의 문제점,,,, 왜 떨어진 곳이 하필이면 절벽이었나??
2 - 사부인 청해삼마 가 태음진기를 얻기위해 내공을 버리고 태음진기를 익히려한다는 부분이 마음에 안듬( 보통 무협에 보면 내공을 어릴때 부터 늙을때까지 쌓자나요??)
3 태음진기 덕에 주인공은 점점 더더 쌔져가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경지보다 (주인공의 경지가 모르겠음,,,, 1권에는 검기를 유형화 된다고 나오는데,,,,) 두어 단계는 어떻게든 카바 할수 있음 (물론 태음진기에서 나오는 순수한 한기 덕이지만)
그래도 2권을 읽었습니다 (2권부터가 좀 기대 되더군요)
2권에서 조금 아쉬었던 부분
- 만약 적서를 죽이는 과정 (자신의 5명의 원수중 1명) 에서 주인공이 배지말고 원수들의 부하들이 튀어나와서 적서를 죽였으면 어땠을가 -긴박감이 없었다
- 2권에서 설산검군이 예전 주인공이 절벽에 떨어진것 때문에 걱정하던것 같던데 ---- 하지만 설산검군은 너무 조용했다 --자신의 벗의 친구이자 제자인데 무공을 가지고 튀고 절벽에 떨어졌는데 비해---- 이상한 부분은 아니었지만 무언가 어색한 감이...
- 은염랑과의 싸움에서 은염랑의 과거 부분은 가슴에 와닿았지만 주인공의 복수의 의미 가 퇴색하게 만든것 같았다...
------------- 하지만 나는 재밌으므로 3권을 읽을 용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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