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성진(금시조)
작품명 : 절대무적
출판사 : 로크미디어
사장님의 추천으로 읽고있습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제가 이곳을 애용하면서
절대무적이 대여중인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재미가 얼마나 없으면....하면서도
구석에 진열되어있는 풍종호님의 지존록
이것도 대여중인것 1번인가 보았습니다만..
지존록보다 대여가 안되었다는 절대무적..
주인공이 절대적인 강한존재로 나오는 2작품의
대여률이 굉장히 안좋더군요
지존록이야 9권까지 소장중이라 대여가 안된다고 해도
사볼것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이 되어지다가도
대여가 잘되야 풍작가님이 잠수를 좀 덜타시고
쓰실지도 몰라 뭔가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주인공 우리 정생이...유정생이라는 한 인물의
집념...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처절한 발걸음
책뒤의 서문에 8할이 집념이었다 라는 말이
책을 읽어가면서 완전 몰입되고 있습니다
아..이거 왜 인기가 없는겁니까?
제가 다니는 책방에만 저희 동네에서만 인기가 없는거죠?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최고입니다..
금시조님의 예전작품만 보다가 박성진으로 필명을 바꾸시고
나온 작품은 이것이 처음입니다
제가 이소설 이전까지 가장 좋아하는 소설상의 주인공이
사신의 종리추나 경혼기의 분뢰수
철산호의 귀호 곽검영 등이 있었는데
아 이중에서 우리 정생이가 최고로 넘어왔습니다
완전소중 유정생...
세상에 이런무협이 있을줄이야...
최근에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몰입되는 작품은
강승환<삼두표>님의 열왕대전기 이후 최근 작품중에선
최고입니다..몰입은 절대무적이 가장 강력합니다..
아직 3권을 읽고 있습니다..완결까지 아직은 많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불과한 아직 극의 양념이 덜들어간 초반의
설정이나 느낌만으로 이렇게 감상문을 적는것이 이르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다른 분들도 읽어보시라고 저의 느낌을 적습니다
글의 재미를 표현하기위해 여러가지 미사여구와
어느정도는 과장된 표현을 적어 다른분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킬수도 있지만...
읽어보시면 이딴거 필요없습니다
최고입니다...이런작품을 이렇게 늦게 발견하다니..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