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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달마삼검
작성
06.09.25 22:04
조회
1,301

작가명 : 파령

작품명 : 브레이브(Brave)

출판사 : 청어람

전작.. 자음과모음의' 비상 ' 이란 책을 인상 깊게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쳐녀 작이라 그런지 모자란 부분이 없지는 않다..

작가 분이 어려서일까?(86년생) 참신한 소재를 찾으려는 노력이 보인다.. 기존의 아카데미라면.... 국립,사립 아카데미로 검,현자,마법,관료,행정을 가르쳤다면.. 이번에 나오는 용병 아카데미로 강인한 용병을 길러네는곳.. 앞으로 주목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갈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이다.. 사랑과 우정을 배워가며 성자해갈 아렌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 봅시다..

브레이브.... 용기란 뜻의 단어다

성장기 소설인듯 합니다..

요즘 먼치킨이나 기연 등으로 너무 단기간 강해지는 작품들이 많인것이 사실입니다..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찾아오는 사랑.. 성장하며 용기를 얻어 가며 전설을 만들어갈 강인한 사나이의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생각되는 책....

그리고 많은것이 의문으로 남아 다음권을 보게 하고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빠르면서도 개연성있는 진행..

브레이브의 주인공 아란은  레전드 나이츠의 손자 일것으로 추정된다..(legend knigh)

전설의 기사라.....  신분상의 내력은 좋아보인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너무 늙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자신의 손자를 강하게 키우기위해 아카데미로 보내기를 결정하는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용병 아카데미에서 골격과 체격에서D학점을 받아 D조로 속해 힘겨운 훈련을 마치고 친구들을 얻게 된다

보라색의 중절모를 쓴  괴신사가 나타나 알지 못하는 말만 남기고 무위를 선보이고 가는데..

시험이 끝나고 돌아가려는데 스승님을 얻게 되어 검을 배워가고 자신또한 성장하는데..미래를 위한 자신 단련을 위해 6년간 검을 배워 나가고...  또한 사랑이 찾아오는데...

스승이 선보인 '광검(ray sord) 벨수 없는것은 없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내용이 많다...

궁금하다


Comment ' 9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6.09.25 23:22
    No. 1

    파령님의 브레이브, 좋죠,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9.25 23:29
    No. 2

    읽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훈.D
    작성일
    06.09.26 12:29
    No. 3

    비상 청어람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9.26 16:07
    No. 4

    달마삼검님이 잘못 아신 것 같습니다.
    파령님의 비상은 게임소설로서 도서출판 청어람에서 전 8권 완결이 되어있습니다.
    동명의 소설이자 자음과 모음에서 출간 된 비상이란 소설과는 장르가 다르며, 필명 또한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6.09.26 16:21
    No. 5

    저는 이 소설을 읽고 이광섭님의 "검술왕"잉 생각나더군요.
    분명 소소한 설정이나, 배경, 스토리 전개도 다르지만 읽으면서 계속 유사성을 느꼈습니다. 아마 주인공 캐릭터의 유사성 때문이 아닌가 싶기는 하지만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저만의 착각일 수도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6.09.26 16:25
    No. 6

    그리고 하나, 달마삼검님 책을 읽으면서 오해하신것은 아닌지요.
    아렌의 할아버지는 단지 할아버니일 것 같습니다.
    레전드 나이츠의 언급이 맨처음 나오는 것은 그 마족오르 추정되는 보라돌이의 대사였습니다. 당시 아렌을 구해준 빛을 보고 말한 것이구요. 또한 분명 광검을 보고 알아봤다는 대사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니 레전드 나이츠는 할아버지가 아니라, 그 스승이지요. 원정을 가기 직전에 스승이 직접 광검을 보여주고, 이것이 광검이라는 말까지 하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오스칼
    작성일
    06.09.26 17:54
    No. 7

    이건요... 무협을가장한 판타지 입니다.

    뭐 퓨전판타지소설이니, 판타지소설에서 검을 주제로 다룬다한들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발검자세를 가르치는 교관.. 그런데 판타지세계에 롱소드가지고 발도를

    하나.. 검을 아무리 빠르게 꺼낸다하더라도.. 롱소드는 이미 무게가..

    동양의 검과는 아주 틀린데.. 그외 판타지세계의 검(무기들)에 어울리지

    않는.. 뭐 이건 아주 세세한겁니다만.. 뭔가 눈에 거슬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빨간머리N
    작성일
    06.09.26 22:31
    No. 8

    판타지를 가장한 무협이겠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회색바람
    작성일
    06.09.28 05:02
    No. 9

    추천을 보고 1권을 읽었습니다. 현재까지는 만족할만하더군요. 좋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중에 발검자세부분에 대해서는 오스칼님께서 글을 잘못 이해하신듯합니다. 브레이브에서 나오는 발검자세는 발도술과 개념이 다릅니다. 무협에서 말하는 발도술은 쾌검술의 일종으로 검신과 검집의 마찰을 이용한 일격필살의 검술입니다. 그러나 브레이브에서 말하는 것은 정확한 검의 자세를 말하는 것으로서 설명에서도 어떠한 발검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다음에 검의 성격-힘을 중시하느냐, 속도를 중시하느냐, 조화를 중시하느냐-이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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