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준
작품명 : 청성무사
출판사 :
처음 청성무사는 [백준]이라는 필명때메 빌려보게 되었다. 초일을 읽고 느낀 포스가 너무 강렬해서 큰기대를 하고 청성무사를 읽었지만 읽는도중 몇번이나 책을 작가를 살펴봤다 뭔가 나의 기대와는 다른 느낌의 책이었기에 정말 재밌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올때마다 꼭 보았다.
하지만 오늘 이렇게 완결까지 청성무사를 읽게 되니 색다를 느낌과 [작가 백준] 님에 대한 감탄과, 앞으로의 기대감이 갑자기 들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가만히 생각하니 초일, 건곤권, 송백 과 , 청성무사는 정말 다르다. 같은 시대와 그 사부에 그제자니 초일과 송백, 건곤권이 비슷한건 맞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이란건 지울수가 없다 제목과 작가명을 몰라도 글을 읽어보면 누구 작가님이구나 하고 알정도로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비슷하다.
하지만 청성무사는 정말 같은 작가라고 써있지만 않으면 절대 모를거 같은 느낌이라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연기자도 아닌데 글쓰시는분이 이렇게 다른 느낌의 글을 쓰실수도 있구나 하고 앞으로 더욱 좋은 글을쓰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파이팅~!!
그리구 완결까지 읽은 청성무사는 결과적으로 대만족이다. 개인적으로 뭔가 앞부분의 모자란 부분들을 마지막편 하나로 보완해서 완성된 느낌이어서 참 읽은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다. 요즘나오는 책들이 처음이 재밌고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는 거랑 차원이 틀린다 혹시나 청성무사를 처음에 읽다가 그만두신분들은 완결까지 읽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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