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나민채
작품명 : 마검왕
출판사 :
수능날 학교가는게 좀 거슬리긴 했지만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니 넘겨넘겨 잘 보았는데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황월과 주인공이 현실세계로 어쩔수 어쩔 수 없이 왔을때!
현실과 무림과의 시간차를 주인공은 전혀 생각을 안하고 있다는 겁니다.
황월과 주인공이 같이 현실세계로 왔지요?
그때 주인공은 황월과의 쌈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일수에 제압을 못하니 황월맘데루 너 약속시간까지 놀아라 했을테죠..
이때 주인공은 무림세계로 가줬어야 했습니다.
자기가 뭐 무림세계에 가면 황월이 1초내에 우리나라를 풍미박산 낸답니까? 자기는 몇년동안 무공쌓을 시간이 그쪽에선 1초인데?
그럼 황월은 그 세계에 갇혀있고 그때 우리의 주인공은 옥제황월이 없는 무림에세 천하일통을 하는것이죠. 그 김에 황월을 1초든 뭐든 자신의 보금자리에 피해가 안갈 정도로의 제압실력을 쌓아서 족치든뭐든 하야 했던거죠.. 과연 주인공은 돌머리인가요?
황월이 정보수집을 할때 단 1주일만이라도 무림에 가서 혈교로 출발했다면 황월을 데려온 장소는 곁에 설아가 없는 혈교 내에서일껍니다.
혈교인들에게 다굴당하는거죠 황월은
완전 어이없습니다. 끌려다니는 우리의 주인공..
오히려 황월이 쫒아왔으면 기뻐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우리집 초토화할까봐 머리가 굳어졌다는 설정인가요
또한 백운신검이 영기를 잃기 전에..
흑천마검이 깨어나기 전에 잃었다면 모를까 깨어난 후에 좀 지나서 잃었다면 무림세계는 어떻게 되는겁니까?
흑천마검과 백운신검
두 개의 장치중 하나만 눌러도 상대팀은 무림에서 갇힐테니;;(누른사람입장에선 상대편이 갇힌거죠)
옥제황월의 존재는 좀 무리한 설정인 감이 있습니다.
과연 작가님이 이 설정을 어떻게 풀어가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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