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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감사/비평]말 그대로입니다.

작성자
지옥강림
작성
03.07.31 19:42
조회
2,353

이건 제가 예전에~  썼던 건데... 반년전 쯤 써서 다른 싸이트에 올렸던 걸로 기억하네요. ㅡㅡ;; 흠 좀 오래전에 썼던거라서 눈살 찌푸리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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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단점 1: 슈퍼맨이라는 것이다. 항상 자신의 힘을 숨기고 먼치킨류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주기라도 하듯 어려울 때 나타난 문제 해결하고 사라진다. 그의 정체를 아는 자 역시 극소수.

단점 2: 놀랍도록 끄는 그 필력. 상당히 우수한 필력을 가지고 있는 비뢰도 작가. 하지만 그것뿐이다. 계속 마무리 권 숫자는 넘어가고 스토리 진행은 전혀 보이지 않는 잡담 형태로 나가고 있다.

도대체 언제 끝날지 기대가 된다.

단점 3:정체성이 의심된다. 비류연. 그는 자유를 좋아하며 어디 억압되어 있는 것을 싫어하는 청년 무림고수다. 하지만 정작 그는 자신의 힘으로 수 없는 사람들을 억압하고 희생시킨다. 이것은 무엇으로 설명해야 하는가? 그는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적 성격을 지닌 주인공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비류연은 그 엄청난 힘을 자신 멋대로 마음내키는 대로 남용하는 어린애에게 칼을 쥐어 준 꼴일 것이다.

단점 4: 한마디로 질리게 한다. 처음에는 상당히 색다른 코믹과 즐거움을 만끽하여 엄청난 인기 몰이를 했던 비뢰도. 하지만 그 압박감이었을까? 점점 사람들은 비뢰도를 먼 치킨이니 뭐니 하면서 떠나갔고, 또 그것의 슬럼프인지 작가는 가면 갈수록 자신감 없는 필력이 드러난다. 그러므로 서 독자들에게 대충 심리를 발동시키게 한다.

결론: 슬프다. 나 역시 한때 비뢰도를 좋아했던 독자로써.. 이렇게 망가진 비뢰도를 보자니 슬프다. 하지만 작가님께서 더 노력해서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기를 봐란다.

묵향

단점 1:묵향의 정체성을 의심해 볼만하다. 그는 무림편에서 봤듯이 엄청난 집념과 심념의 소유자다. 또한 냉정함을 유지시키고 강한 무림인을 포용하고 사랑하는 진정한 무인이었다. 하지만 다크레이디 즉 오즈의 마법사처럼 판타지편으로 넘어가서는 그 성격을 잊어버리고 만다. 그는 강함을 포용하는 대신 억압하듯이 남용했고, 점점 주접이라고 할 수 있는 행동을 서슴없이 하게 된다. 무림편의 그 카리스마는 볼 수 없고 힘의 놀라움만 강조시킨다. 황실 서고의 모든 책을 읽은 그 집념과 함께 군대를 이끌 던 그 통솔력과 카리스마 역시 판타지편에서 어투와 함께 달라진다.

단점 2:케릭의 구성을 생각해 보자. 묵향은 살수의 특유의 냉정함을 가지고 있는 무인이다. 하지만 아르티어스 즉 골드드래곤 그는 처음 기품과 위용을 가지고 있는 골드드래곤으로 나타난다. 물론 묵향처럼 장난기가 있는 듯했지만 난중에는 그 도를 넘어서 완전히 팔불출 아비가 되고 만다. 묵향과 끝없는 잡담으로 나서 보디가드 역활, 드래곤의 위치를 망각하는 등 원래의 목적을 잊어버린 듯 묵향과 함께 둘 다 케릭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게 한다. 그 예가 항상 같이 다니는 묵향과 아르티어스 또 도시하나를 날려 버리는 미친 드래곤 역활, 드래곤가 맞짱뜨는 묵향등에서 볼 수 있다.

단점 3: 허무한 끝마무리를 알 수 있다. 우리 모두 다크레이디 끝을 생각해 보자. 마왕의 그 허무함과 죽어 가는 아르티어스의 아비인 골드 드래곤. 정말 읽는 독자를 생각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허무하고 황당하다. 이 정도는 아류작에서나 나오는 일인데.. 아쉽게 만든다.

결론: 아쉽다. 무림편 같이 걸작을 판타지 편에서는 따라 주지 못한 점이 말이다. 다크 레이디편에선 그 웅장한 스케일을 수용하지 못하고 끌려 다니다시피 한 그것이 아쉽고 케릭의 특유성을 이끌어 가지 못한 것이 슬프다. 또한 무엇 때문인지 모를 압박감이 느껴지는 급히 스토리를 끝는 다크레이디 편에서 실망을 금치 못했다는 게 아쉽다.

마검사

단점: 이 소설은 거의 아류작이라고 할 수 있는 소설이다.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없고 주인공이 학교로 들어가서 마법과 검을 함께 수용하는 것이 순조롭지 못하다. 케릭이고 뭐고 알 수 없게 하고 주인공의 역할조차도 살리지 못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결론: 이 소설을 본적은 2년 전쯤이다. 그때 뒤 표면 안에 황금 드래곤 상의 문학을 인정받았다고 인증되어 있었다. 난 기대했고 보았다. 하지만 난 실망을 금치 못했다. 지금은 어디에 나오는지 알 수조차 없다... 한마디로 황당하다.

소도이야기.

단점 1: 통신체가 만용 된다는 점이다. 자세히 읽어보면 어딘가 모를 곳에서 특히 소도의 입에서 자주 등장하게 된다. 통신체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것들이 등장하므로 이것을 먼저 지적하겠다.

단점 2:재미 위주라는 것이다. 물론 소설에서 재미를 뺀다면 앙꼬 없는 찐빵일 것이다. 하지만 너무 재미 쪽에 붙어 그 소설의 목적의식이 먼지 잃게 하는 등... 심심풀이 땅콩 같은 소설을 만들고 있다. 정말 시간 때우기에 불가한 소설을 만들었다는 말이다.

단점 3: 주인공의 말도 안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쿄쿄쿄쿄' 하늘을 보며 웃는 것 하나로 하늘에선 벼락이 떨어진다. 또한 자폐증 환자라고 해도 그렇지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진행하는 반면 신기 출몰한 고문으로 순식간에 자신의 말도 안 되는 동물들을 무림인으로 변모시킨다. 이런 건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단점 4: 주연들의 황당함을 볼 수 있다. 소는 독가스를 내뿜고, 한 공기나 두 공기나 하는 똥개들 중에는 개방 대 장로의 제자가 되기도 하고.. 이무기가 소도의 부하가 되어 사파를 밀어 버리기도 한다. 그것도 다른 야림 같은 동물 위주의 무림에서처럼 피나는 노력 없이 심심풀이 땅콩처럼 자폐증의 후유증 고문으로 그렇게 만든다는 것이다. 도대체 작가는 우리보고 이해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

단점 5: 마지막을 보면 사파의 고수(이름을 기억 못하는 것을 용서하시길..)와 싸우게 되는 장면에서 극적으로 자신의 심법 자연을 이용하는 그 무공으로 이겨 버린다. 아무리 소도가 천하제일의 고수들에게 그 힘을 조금씩 이어 받았다지만 잡류일 뿐이다. 하나로도 일가를 이루기 힘들고 또 배운지 얼마 되지도 않는 소도가 그것을 수용하고 사용할 수 있을까? 그 많은 심법을 익힌 것도 그 주를 이루고 있는 자연을 토대로 하고 있는 심법 때문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엄청난 힘을 한순간 끌어낸 그 힘을 보면 소도가 익힌 자연을 이루는 그 심법(이름을 기억을 못함)을 익히면 모두 천하제일은 못 되도 천하제이인은 될 것이라는 말로 들리게 한다.

결론: 너무 재미만 추구했다는 것이 아쉽다. 독자들에게 기억은 못되어도 심심풀이 시간 때우기 소설은 되지 않아야 할 것이 아닌가..

이세계의 드래곤

단점 1: 주인공에게 꼬여 드는 수많은 미인들을 볼 수 있다. 그 특별한 예를 보면 카이란의 동생과 조폭의 딸 그리고 엘프를 들 수 있다. 조폭의 딸을 보면 그는 카이란과 동침을 유도하는 등 그것에 대한 원망이라는 건하지도 않는다. 당연히 카이란에게 여자는 부석물 같이 딸아 다니는 것이고, 남성우울주의 한 장면을 보게 한다.

단점 2: 주위의 시선들이 말이 되지 않는다. 뜯어고친 얼굴... 1권에서 보면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아 뜯어고치고 밑에 학교에 갔을 때는 누군지? 하는 의심을 받는 것도 볼 수 있다. 그 만큼이나 변했다면 동생이나 아이를 놓고 평생을 한 부모가 못 알아본다는 것이 말이 된다는 말인가? ㅡㅡ;;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는 스토리 구성이었다.

단점 3:힘의 방출로 의한 아무런 사건이 없다는 것이다. 1권에서 보면 카이란은 자신의 반 왕따라는 것으로 얻어 막고, 용언을 난무하고 피어를 사용한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그것을 지켜만 보고 있을까? 지켜만 본다. ㅡㅡ;; 소문도 안 난다. 못해도 이 정도로 난무하고 자신의 힘을 개방하고 다니면 초 현상에 의한 일로 FBI나 한국 특수 감찰 대 같은 존재들이 나타나야 했다. 교장의 심장병조차도 고치고 반말 찍찍에.. 기를 조폭들에게 난무하는 등... ㅡㅡ;;;; 난중에는 그런 게 당연시 될 정도다. 도저히 이해 불가능이다.

단점 4: 주인공의 출처가 의심스럽다. 1권에 보면 주인공은 성년의 드래곤들에게 다굴 맞아 죽어 현 세상에 온다. 하지만 주인공은 언제든지 드래곤을 변하고 그 힘을 남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영혼이 바뀐 걸까? 아니었다. 육체 자체가 바뀐 것이다. 여기서 또 의심 할 수 있다. ㅡㅡ;; 어떻게 카이란은 그 왕따 학생(백머시기.. 음.. 이름 기억않남)의 모습을 하고 병원으로 실려 있었을까? 폴리모프한 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냥 눈떠 보니 병원이더라... 이건데.. 도대체 이해하지 못할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결론: 이 소설은 정말 아류의 극 소설이다. 다른 사람이 이 소설을 보고 모방이 아닌 자신감을 얻기 바랄 뿐이다.

아이리스

단점 1: 놀라운 19금성인 물로 치중할 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하프 엘프에 밤에 7번의 정력 낭비로 그 힘을 자랑한다. 이것이 정녕 우리 청소년이 보라고 쓰는 것이 맞는가 의심해 본다.

단점 2: 깽판물에 욕설 난무다. 언제 한번 주인공이 촌장을 만나 이야기하는데 촌장 역시 욕설 난무다. 세월의 연륜이라든지 고요함 등은 어디서든 볼 수 없다. 철지난 청소년의 반항기의 욕설만 같이 할 뿐. 정말 웃기는 짬뽕도 이것보다는 덜 웃긴 것이라 생각한다.

단점 3:재미만을 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와 1인칭 시점을 살려 자신의 필력을 자랑한다. 솔직히 자랑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ㅡㅡ;; 보면 글을 나누고 결론을 내고.. 도대체 이것이 광고인가 싶을 정도다. 아이리스의 구성을 보면 이렇다.

19금 야설->깽판물->청소년의 욕설 남욕 악용->재미 위주->아류작의 특 마크

결론: 한마디로 압축시켜 아류작이다.

이계인

단점 1: 주인공의 인격 개조에 대한 말이다. ㅡㅡ;; 인간의 힘을 그 정도로 끌어올리고 감각을 올리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의 청력을 5배 이상만 한다고 해도 엄청난 고음이나 압력 예를 들어 드래곤의 브레스에서 내뿜는 파장이 고막을 터지게 할 것이다. 또한 인간의 근육조직을 강하시켜 스피드를 향상하고 민첩성과 서바이벌의 능수 능란하게 만든다고 해서 인간의 살과 뼈가 무쇠가 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계인의 주인공은 서바이벌부터 시작해서 최고의 인간으로 선출된다.

단점 2: 작가의 성실성이 의심스럽다. 아직 이계인은 3권인가? 그 정도 밖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ㅡㅡ;; 저희 책방에 선만 2권인가 3권만 나온 것일지도..흠..)마법서 이드레브는 잘 쓰면서 이계인은 아직까지 그 정도라는 게 성실성은 생각해 볼 수 있다.

단점 3:같이 따라다니는 레드 드래곤을 볼 수 있다. 그는 초 방사능에 오염되었고, 주인공은 아주 안전 보호되었다. 그리고 전지 전능 드래곤의 수장 레드 드래곤은 죽을 위기까지 몰린다. ㅡㅡ;; 거기서 의심된다 반경 몇 키로까지 날려 버린 반사 능에 아무리 보호되고 있다지만 인간의 몸으로 보호 장비로 견뎌 낼 수 있다는 건가? 어느 것에서 원소가 존재하고 아무리 보호 장비를 착용한다고 해도 그 원소끼리는 충돌하기 마련이다. 유독가스나 산성 같은 경우 대이기만 해도 녹고 맡기만 해도 상당한 부상과 함께 죽는 것 것처럼 말이다. 어제든 차라리 레드드래곤이 그 유독가스 폭탄에 위험성을 감지했다면 그 폭탄을 차원 이동시키면 간단했을 것이고, 또 그것을 감지하고도 텔레포트하지 않은 것이 의심스럽다. 또한 그에 대비책인 글을 보호구로 압축시켜 독자의 혼란을 가중시킨다.

결론: 그렇게 나무라고 싶지 않은 소설이고 가능성이 상당한 소설이다. 작가의 필력을 기대해 본다.

쿠루트의 일기

단점 1:변태 물인가 의심하게 한다. 주인공을 보면 그의 주위에는 수많은 여인들이 줄을 서게 된다. 그리고 아내인 인물을 가 이상야릇한 행동을 서슴지 않으며, 다른 여인들과도.. .어제든 19금 처리라고 할 수 있다. 진정 ㅡㅡ;;; 이 주제를 의심하게 한다.

단점 2: 주인공의 역할을 의심하게 한다. 주인공은 할 줄 아는 거 하나 없는 형평 없는 기사에 불가하다. 하지만 여기서 다른 점은 주위의 배경이라는 것이다. 그의 아버지는 이 세상을 구한 최고의 영웅이고 자기의 아내는 9서클 마녀에다가 왕자와 제국 최고의 기사 역시 그를 따라 다닌다. 겨우 왕자가 쿠루트의 아내에게 반하여 난중에는 쿠루투의 부하 같은 이미지를 심어 주게 한다.

단점 3: 지루함이다. 난중에 주인공이 죽어 드래곤이니 뭐니 혼이 나돌아다니는 것에 정말 지겨움을 느꼈다. 몇 페이지 못 넘기고 잠든 것으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상당히 지루하여 그 재미를 보지 못한 것 같다.

결론: 지크에 비하여 상당히 질이 떨어지는 소설이다.

간단한 추천 목록

드래곤 레이디: 광범위한 스케일과 함께 주인공과 케릭의 탄탄함을 볼 수 있는 소설로 명작이라 생각해도 좋은 작품이다.

데로드&데블랑:주인공의 슬픔 등! 작품의 스케일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보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 명작이라고 할 수 있다.

동천: 주인공의 깜찍한 코믹한 행동은 폭소를 가져다 줄 것이다. 생기발랄한 느낌과 함께 작가의 놀라운 필력을 느끼게 한다.

하크: 오크가 주인공인 소설로 상당히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소설이다. 지겨운 실상 소설에서 벗어나게 하는 소설이라고 할까?

마법의검: 제가 제일 처음 판타지와 무협에 입문했을 때 보았던 소설입니다. 아직도 그 후속 작인 생명의 나무와 사신의 길을 기다리고 있는 광독자죠. ^^ 개인적 추천이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스케일 등! 케릭 배역부터 시작해서... 전 몇십 번이나 읽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 쿠쿡

빛의 검과 뉴트럴 블레이드:분위기로 보면 상당히 암흑기라고 할 수 있는 소설입니다. 하지만 실상한 요즘 소설하고는 다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소설입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마력적인 글을 보시면 그냥 빨려 들어간다는... ㅎㅎ ^^

천사지인: 그 주제가 뚜렷하고 주인공과 여러 주연들의 묘사가 딱 떨어지는 소설입니다. 묘사 실력부터 필력 너무 뛰어난 소설이죠.

칠정검 칠살검: 천사지인님께서 두 번째로 출판하신 소설로 스케일이나 그 무엇도 떨어지지 않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그럭저럭 소설에 비하면 모래알에 진주 같은 소설이죠.

드래곤 라자: 문학성이 엄청난 소설입니다. 명작이라고 해도 아니 명작입니다. 하지만 재미를 추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지루하다는 평도 받는... 소설이기도 하니 자신이 어떤 분류인가 생각 해보십시오. 읽기 전에 말이에요. ^^

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표승수작가님의 두 번째 출판 소설로 그 스케일 역시 장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무공은 않나오지만 삼국지처럼 전쟁과 난세를 그린 소설이기에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해 주고 싶군요. ^^

카르세아린: 현 모든 드래곤 장르의 부모 같은 소설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임경배작가님의 카르세아린과 그 후속 작을 읽지 않고 드래곤 장르의 소설을 논하지 말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극악서생:스케일이 엄청난 소설로 필력이나 적당한 분배 적인 요소들이 독보 이는 소설입니다. 과학의 놀라움을 느끼고, 그 재미에 빠져 보시는 것도 괜찮겠지요. ^^ 하하 후회는 안 하실 거라고 말하고 싶군요.

신비소설 무: 필력이 엄청난 소설입니다. 현 퇴마소설로 엄청난 스케일과 함께 주인공 주연들의 활약이 엄청납니다. 잔잔한 감동과 함께 그 마력의 글에 푹! 빠질 겁니다.


Comment ' 7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7.31 20:21
    No. 1

    거의가 판타지...ㅡㅡ;

    아, 그런데 이계인이 늦게 나오는 것은~~~
    후후후~ 그보다 오랫동안 안 나오는 것도 많지요~ 그리고, 원래 책이라는 것이 써질때가 있고, 안써질때가 있고, 어떤때는 @@가, 어떤때는 ##가 잘 써질때가 있으니~~~
    룬의 아이들 집필때문에 버려진 태양의 탑이라는 소설이....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乞客
    작성일
    03.07.31 20:29
    No. 2

    칠정검 칠살검 -> 칠정검 칠살도

    햏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7.31 23:25
    No. 3

    판타지가 있는게 좀 걸리긴 하지만...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걸 단번에 정리해주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옥강림
    작성일
    03.08.01 08:28
    No. 4

    죄송합니다. ㅡㅡ;; 올좀 된거라... 이번에 모두 무협내용의 비평/감상을 정리 해서 올릴테니 너그럽게 양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죄송죄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도사
    작성일
    03.08.01 12:09
    No. 5

    추천글 읽다보니 저랑조금 생각이 틀린것들이 있어 몇자 끄적입니다.
    드레곤 레이디-별루입니다. 데로드&데블랑-좋은글이죠,슬프기두 하구요. 동천-배꼽빠지게 웃기긴한데 2부까지도 별 진행된게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하크-저랑은 도저히 맞지가 않아서. 마법의 검-시리즈중 1부만 볼만하다는 개인적생각 뉴트럴 블레이드- 너무 우울함. 보다 지쳐버렸음
    천사지인-그럭저럭 볼만함. 카르세아린- 절대2부는 보지말길... 칠정검칠살도-동감 추천하는바임. 드레곤 라자-이것두 판타지의 교과서적 소설이지만 '눈물을 마시는 새'야 말로 한국적 판타지의 결정판이라 볼수있죠 필독 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콰지모도
    작성일
    03.08.02 00:30
    No. 6

    몇가지 딴지를 걸어 봅니다.
    글 전체가 저랑 생각이 다르다면 가만히 있었겠지만,
    대부분이 수긍이 가기 때문에...

    휴... 드래곤 라자가 지루하다면.. 소위 재미만을 위한 소설외에는
    읽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또 드래곤 라자가 문학성이
    엄청나다면.. 문학에 대한.. 정의를 새로이 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그리고.. 이계인의 설정은.. sf이니.. 그렇다고 해야죠. 다 자기만의
    설정이 있기 마련인데..
    말씀하신 식으로 하자면.. 무협과 판타지는 모두 말이 안되겠죠?^^;

    마법의 검... 그럭저럭한 수준은 됩니다만, 명작이라고 하기엔 좀...

    마지막으로 카르세아린...
    개인적으로 임경배님의 팬들한테는 몰매맞을지도 모르지만,
    (여기는 얼마 없겠죠...)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판타지계에 가장 악영향을 미친 범작입니다.
    그 시기 이후 출간된, 드래곤들이 나오는 거의 모든 3류판타지의
    모범이 되었으며,
    모든 깽판판타지와 학살판타지들의 선조가 되었죠.
    카르세아린 하나만 놓고 본다면, 수작에 가까운 범작이 될 것이나,
    우리나라 판타지계에 미친 영향은... 끝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짱구도련님
    작성일
    03.08.02 01:52
    No. 7

    동감이 가는 부분은 데로드엔드데블랑...
    주인공의 슬픔이 절실히 들어나고
    뛰어난 문체와 스토리....
    좋은 작품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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