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신간 다이너마이트(게임소설) 방금다읽었습니다.

작가명 : 태선

작품명 : 다이너마이트

출판사 : 파피루스

간만에...파피루스에서 게임소설이 나왔네요 ㅎ

작가는 아실분들은 아시려나...GM미온이라는...작품을쓰셨던분이시고요..ㅎ 스모선수도 울고갈 몸매의 주인공이 게임상에서의 미소년

이미지를 지키고싶어한다는 설정으로 그냥 집어들고바로 읽었습니다

많은 미리니즘은 못하겠고 ㅎ

대략적인 책고르는데 도움될말만 하고싶네요 ㅎㅎ

우선 주인공은 180kg이 넘는....거구의....소심남입니다;;ㅎ

좋아하는 여자가 게임을 하기에 무작정 시작하게되죠 ㅎ

뭐..토끼 한마리도 못죽이는 순수(?)한 주인공의 직업은

천상의 목소리의 바드 입니다 ㅎ

게임상 이미지로인해 엄청나게 팬을 거느리게 되죠 ㅎ

그런데..어느날 나라에서 가상현실에대한 규제를 하게 되고

게임상에 현실에서의 모습을 반영하게 되서 좌절.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ㅎ

1권만 읽었는데..ㅎ 우선 장점으로 꼽을수있는건 전개 자체는 꽤나 매끄럽게 잘이어집니다 ㅎ 달빛조각사같은 느낌도 조금은 받았구요 ㅎ

요즘 우후죽순 쏟아지는 게임소설중에서는 그래도 나은편이더군요.ㅎ그리고 주변인물들로 인해 나중에 꽤나 재밋어질거 같더군요 ㅎ

플라잉버스터갔은 아주 유치하지도 않습니다 ㅎ 그렇다고 딱히 지루하지도 않았구요 ㅎㅎ 2권을 읽어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게임소설치고는 재미는 어느정도는 보장될거 같더군요 ㅎ

후훗 ㅎ 2권을 빌리러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ㅎ

**아... 달빛조각사 8권도 같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황혼의문턱]

재밌죠 근데 그 하멜인가 그거 감상은 왜안올라오지.. 그거 재미없나??

[식객(食客)]

재미야 여기에 연재될떄부터 봤으니 아주 좋았었는데
문제랄까?
가독성을 너무 생각한것 같더군요.
힌건 종이요 검은건 글씨라고 했는데 힌 부분이 너무 훤하고.
줄 간격이 너무 벌어져 있네요.
책이 좀 듬성듬성 하네요.

그래서 빌릴까 말까 고민 좀 했습니다.

[제로빅]

ㅎㅎ 하는게 너무 거실린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