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 기앙코티의 군주

작가명 : 한담

작품명 : 기앙코티의 군주

출판사 :

퓨전판타지인데 작가님이 상당히 글을 재미나게 쓰는거같아요

대략 내용 설명하자면은 주인공은 노가다꾼을 하는

하루살이 인생의 소유자인데 어떻게하다가 판타지세계로 가는데

농노의 아들로 태어나게되는 내용인데 대략 뻔한내용이긴

하지만 뭐랄까 점점 빠져들게끔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검술도 약하고 마법도 못쓰는데

잔머리만 잘돌아갑니다 어릴떄 전쟁에 끌려가서

포로로 잡히면서 노예생활과 성노 다시 백작가의 하인

그후에 다시 성노 이런식으로 고생을 해가는 내용인데

읽다보면은 점점 빠져들게 되네요

1~2권까지의 내용은 만족할만 한데 점점 발전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밀양박가]

약한게 불만이라면 불만인 작품이죠.

다만 성노-하인-성노 루트는 꽤.......ㅡ.ㅡ;

[다운타운]

약해서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고덕상남자]

약하다는 면이 오히려 긴장감을 더 불러일으킨거 같습니다.

[저리가요]

약한건 둘째치고 소심한 겁쟁인데다 이기적이기 까지 하죠
책은 술술 읽히는데 주인공이 매력이 없어요

[왕소단]

간만에 볼만한 소설이더군요....한담님 대박나시길

[10140]

약해서 더 현실감 느껴지고 긴장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대에서 갑자기 이계로 넘어가서 목숨이 위협당하는 상황에서 주인공의 행동이 오히려 정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2권까지는 약했지만 3권부터는 마법 배워서 강해질 듯하니 기대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빨리 3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참이슬사랑]

마법 배워도 저는 주인공이 강해지는 것보다는 내용전개를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궁궁하네요

[행복초대장]

그래도 주인공이 좀 강해졋어면 합니다. 당한 만큼 당해서리.. 더 당하며 산다면 슬슬 짜증이 날듯... ^^

[면피용]

엘프역으로 외계나무인
엘프하면 디드리트인데....
어떤 만화영화에서 큰 논란을 일으킨
공주가 오크였다만큼 충격적입니다
하지만 맨날 디드리트 엘프에 질리기도 합니다

현실성과 긴장감 조성을 잘하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