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조각사 17권 옥의티...

작가명 : 남희성

작품명 : 달빛 조각사 17

출판사 :

매끄러운 내용으로 진행되는 17권이 였습니다

히로인의 결정은 점점더  흥미진지하게 변했고

위드가 앞으로의 게임방식이 결정될듯한 암시를

보여주었네요.. 옥세라.. 중요한 포인트같습니다

18권 ~ 20권사이에 슬슬 황제에 대한 진행이 될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17권이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사전조사를 좀더하시고

책을쓰셨음합니다..

서윤이 집을방문해서 토끼새끼를 만지고 위드가 아직

눈도 못뜨는 토끼새끼를 꺼내는 장면에서 .. 좀 아쉬웠습니다

토끼의 암컷은 토끼새끼가 어느정도 눈을뜨고 풀을먹고

움직이기 전까지는 새끼를 다른사람에게 보이면 스스로

잡아먹어버립니다.. 아직 눈도못뜨는새끼인데 꺼내고..

만지고 볼수는없는거같습니다.. 이점이 조금아쉬운 17권이였

네용..

[글꽝]

17권 도대체 얼마나 웅장한 스케일이길래 허허.

[흑마인형]

아니에요..
야생토끼는 그렇겠지만..
사육토끼는 아니라는..
저 학교에서 토끼 기를때 새끼 꺼내도 아무렇지도 ㅇ낳앗음..;;;;

[흐콰]

음 저도 토끼장면보면서 약간아쉬웠음. 토끼엄마 새끼낳고나면 좀 움직거릴동안은 새끼 안건드려야되요. 사람이건드리면 지새끼 아니라고 생각해서 젖도 안주고 그래요 저희집 예전에 키우던 토끼새끼 한마리 어미가 죽였음 ㅠㅠ

[흑마인형]

저희 학교에서 기른 토끼는 막 만지고 그래도 잘 자라던데 ㅇㅁㅇ..
하필 태어난 토끼들은 다 암컷이라서..
저희학교 백설공주 음악 여선생님이 수컷 사오라고 시키셨는데...

백 :백만명을
설 : 설레게만든
공 : 공포의
주 : 주둥아리 ..............

뭐 여선생님이셧는데 별명이 이거셧다는..
나이는 좀 많으셨는데 노처녀셨고.. 진짜 말이..
너 이거 했니?
네 안햇는데요
이놈 봐라 너 왜 선생님에게 존대 안쓰니 어?
요즘 애새끼들은 요가 존대인줄 아나 보지? 어? 엎드려
매 때리고 ㅇㅁㅇ
앞으로 다 로 끝내라 알겠냐?


ㅠ.ㅠ
갑자기 반장으로 조내 ㄴ털렸던 기억이 ㅠㅠ

[[탈퇴계정]]

17권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권이었습니다.

히로인 한명 정리해서 더욱 좋았구요

[Horror]

옥쇄가 아니라 국쇄라고 표기해야 옳습니다! 으흠..

[滅天大羅尊]

쩝. 히로인 한명이 그렇게 정리되다니..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이었는데 말입니다.

[ko*****]

서윤,화령 이 막강후보아닌가-_-ㅋ 권수가 더해갈수록 재밌는 달빛!

[광명개천]

히로인한명 정리까진 아니지 않나요. 그전에 여동생공인으로 가장 앞서간 히로인 한명이 다른 히로인하고 동등위치로 내려간 거지

[악어집]

루비듐님// '안했다' 되는건가요 ㅋㅋ

-

제가 본 토끼는 그러지 않았는데... 이상하네요.
토끼의 다향성?

[.sdsfa]

헉. 달빛 벌써 나왔나요?!

[별똥별2호]

토끼는 그렇다쳐도
대장장이 파트는 날로먹기 아니었나요?
굳이 그렇게 잔뜩 쓸 필요 없었을 텐데.

[란디우스]

달빛을 보면 아무리생각해도 지금까지 나온게 전반부란 생각이 들던데... 작가분이 지금보다 2배더 빨리 쓰시면 좋을것같은... 권수야뭐 약간씩 끄는 느낌도 든다지만...

[고추장국]

읽어보지 않고 댓글만 봤습니다만,
옥세나 옥쇄, 국쇄 언급 된것을 보니 혹시 '도장' 얘기 하시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옥새(玉璽)가 맞습니다.

[별똥별2호]

옥쇄... 어디 갖혀 죽나요 ^^;

[잔망]

댓글 보면서 웃겨죽겠네요.
장국님 말대로 옥새가 맞는 표현이고 토끼가 지새끼 잡아먹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지요.

ㅎ.ㅎ

암튼 그거야 우리네 인생사니까 변수가 있기 마련이죠.
저는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볼랍니다.

[룬Roon]

벌써 17권인가.. 개인적으로 권수가 적어도 3권은 더 나왔으면 하는..ㄷㄷ 음,, 저도 위드가 왜 다인양을 그렇게 거절했는지는.. 이해가;;

[활검작약]

룬Roon님//

그것은 책 마지막에 위드가 말했듯이

다인이 자신에게 아는 척을 안 해서 그렇습니다.

위드는 다인의 변한 모습도 한 눈에 알아보았는데

자신을 끝내 알아보지 못하는 다인(위드의 착각일 지언정)을 보며

위드는 자존심이 상했을 지도 모릅니다.

한국 드라마를 전제로 대개 이런 Plot은 서로 엇갈렸다가

최후에 엮어지는데.. 작가님은 어떻게 하실까요?

[뮤뮤]

저는 애초에 게임상에서 황제가 되면 게임 회사 지분의 5%를 준다는 설정에서 이미 현실 쪽의 사전조사나 상식은 기대를 하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