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풍령인
작품명 : 마도기갑전기 플레르메
출판사 : 뿔미디어
연재할때부터 유심히 봐 왔습니다만...
기대했던 만큼의 무엇(?)이 있는것 같아 기쁩니다.
확실히 이전 연재와는 달리 쓰여진 설정도 있었고,
라체가 카디테르스에서 만나는 인물들과 그들과 엮어가는 인연들... 하나하나가 나름 알차게 엮여 있는것 같아서 읽는 보람(??)이 있는것 같네요. 게다가.. 학창생활의 동아리 활동에 대한 추억도 아련하게 떠오르고 말입니다.(웃음)
멋진 선배를 만나고 인연을 만든것도 잘 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기대하지도 않았던 위기의 순간!!!
(아직은 어설픈 상태에서의) 뜻하지 않던 기간테스간의 전투(?)가 흥미 진진하네요. 덕분에
2권을 덮는 현재 다음권에 대한 기대감에 몸서리 치고 있습니다.(우후후훗~♥)
ps - 그리드 공작이라는 인물... 혹시나 라체의 전생에 라체의 가문을 노렸던 음모의 주체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라체의 주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스믈거리며 올라옵니다.
ps - 셀레뮨이 누님(?)이라고 불리는 군요!! 누님이라...(중얼)
ps - 라체와 가계약.. 인연이 깊군요. 냐하하하핫
라체.. 언제 가계약 때려치우고 본계약을 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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