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성진
작품명 : 더 마스터
출판사 :
스피디한 전개!! 화려한 액션!! 대리만족 200% 기연 2연발!!
이렇게 요약할수 있는 5권 이 아닌가 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잘읽어서 추천문을 꼭써야 겠다는 의무감을 심어주는 그래서 계속 쭉 재밌는 글을 써주시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글이였습니다.
젤위에 언급한 3가지 중에서 특히 맘에 들었던건 기연획득 부분인데
저 개인적으로 무협이나 판타지를 읽는 이유가 무엇이냐 어디에서 만족을 느끼느냐고 물어보면 가장큰비중을 차지하는것이 기연이 아닌가 합니다.
맨 처음 무협을 접했을때도 기연얻는 부분에서 책속으로 빠져 들었고 그힘을 어디에 사용할지 얼마나 강해졋을지 상상하며 설레였습니다.
이제는 수많은 무협과 판타지를 읽어서 식상한 느낌도 조금 들지만 그래도 기연이 없다면 무협이나 판타지를 읽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그런기연 중에서도 제취향에 맞는 기연이 있는데 더마스터 5권을 읽으면서 충만한 대리만족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에 칠지도가 몸에 흡수 되는 장면에서는 침대에 대짜로 누어 내가 흡수할꺼라고 바둥거린 ㅡㅡ,,
제가 싫어하는 기연중에 1위는 반쪽짜리 기연...혹은 기연중에 누가 다가와서 명상이 깨어져서 다음으로 미루는 ,,,.
차라리 한번의 기연으로 완성되는것이 아니라면 여러번 기연을 나누되 하나하나마다 완성하면서 전체를 완성하는 것으로 가는건 좋은데 ..
반쪽짜리는 늘 먼가 똥누다 밑을 안닦은 느낌이 들고 누가 방해하면 원망만 들고 주인공이 줘도 못먹는 팔푼이 같기도 하고,,
암튼 제취향입니다.
성진님의 글은 대부분 다 본것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글이 더 짜임새 있고 재밌어져 가는것 같아 기대가 되시는 작가분이 아닌가 합니다. 일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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