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객잔 10권 장기린 레벨업(미리니름)

작가명 : 주비

작품명 : 풍운객잔

출판사 :

간단히 줄거리 요약을 하자면

장기린이 휘연을 치료하려고 신의에게 갑니다.

그곳에서 병을 고치진 못하지만 극음의 기운으로

3년이라는 시간을 벌게됩니다.

병을 낫게 하려면 극양의 영약이 필요한데 이런게 있을만한곳은

황궁, 영약을 얻으려면 공을 세워야 하기에 결국

몽고와의 전쟁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장기린!

그의 몸에선 과거때보다 지독한 살기가 뿜어져

주위의 생물은 모두 말라 비틀어져 죽게됩니다. 이를

발견한 무림오존중 하나인 검선에게 제압되고

살기를 씻기 위한 수련을 6개월간 하게됩니다.

그 사이에 적룡기마대 전원은 장기린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숨어있는중! 마침내 수련이 끝난 장기린이 어느 객잔에서

누구보다 맑은 눈과 몸에서 부는 청량한 바람을

뿜어내면서 등장하는것으로 10권이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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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이 인기가 많은지 몇일이 지났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너무 늦게 가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있는 풍운객잔인데 앞으로 두세권

안으로 완결이 날듯싶네요. 솔직히 되짚어보면

별거 아닌내용으로 10권까지 끄는느낌이 없잖아 있긴 했군요.

그래도 9권이후로 빠른전개가 마음에 들어서 완결까진

볼 생각입니다.

[다크아머]

감상이 아니라 줄거리를 적으셨네요

[제리엠]

정말이네요

[sard]

읽으면서 검선이 많이 뜬금없더군요..

[성용이얌]

풍운 객잔 30장도 못읽고 다시 반납한 기억이 ..
초반 내용이 저와 너무 맞지 않아서 페이지를 못넘겼음...
하아 활동기간이 몇년인데 너무 어수룩함.
다시 한번 도전해배볼까..

[히키코모리]

성용이얌님.. 저랑 비슷한 행보를.. 저도 풍운객잔 1권 읽어보고 '또' 용비불패 재현인가 싶었다는. 그렇게 여기니 절로 오글거리도 하여 당시 접어버렸죠.. 최근에는 벌써 10권 넘게 출간되었기에 다시 한번 읽어보니.. 오 나름 좋았습니다. 객잔차린다길래 허울만 그럴뿐 또 깽판질이겠거니.. 여겼는데 적절한 템포로 분위기 괜찮았습니다.

[무영그림자]

검선이 살기 충만드립+내제자해라 로 반권해치울때 11권은 보기가 싫어졌다는

[제리엠]

음 그건 별로 문제 없어보이는데 어째서
보기가 싫어지셨을까

[무적혼백]

으음. 저는 검선 별로 거부감없이 봤는데요. 11권 재밌던데.. 생각이 많은 분들한텐 거슬릴 수도 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