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인지 최고의 역사판타지네요.
최근에 나오는 우리나라를 기반으로한 소설은 정~~~~말 많지만, 유럽사회를 이렇게 리얼리티하게 만든 소설은 정말 손에 꼽네요,..
(영미소설중에 테메레르 역사판타지와 같은)
정말인지 판타지소설이 아니라 소장본용 책으로 내놓아도 괜찮은 소설입니다.
간단 줄거리는 파리에서 건축학을 배우는 주인공이 사고로 인해 중세11세기(광업의 생산과 발달로 화폐가 높아지고 기사의 가치가 하락하던 시기)유럽에 떨어집니다.
그냥 떨어진것도 아닌 큰 상처를 입은채 어떤 백작에 의해 구출되고 그대가로 노예가 되라도 강요를 하죠.
하지만 노예이기를 거부하지만 상황상 어쩔수 없이 노예가 됩니다. 하지만 자존심이 아주 강해 주위의 사람들이 오히려 주인공에게 밀리죠.
차후에 친우를 만들고 은인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영지전쟁(몇만이 아닌 현실적인 숫자로 싸움 이게 젤 마음에 든다는..)에 참여하게 되고 자신이 왜 여기에 중세11세기에 있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고 신을 밎지 않으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갑니다.
우선 여기까지 쓰고 다른건 님들이 직접 읽어보시고 올려주세요^^
암튼 가장 리얼리티한 유럽타임슬립입니다.(마치 타임슬립 닥터진 같은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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