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하얀 로냐프강
출판사 :
음 매우 재미있는책이고요 시간나면 읽어보시면 후회안하실겁니다.
하지만 읽다가 가장거슬리는건 마지막에 그 주인공이 여주인공의 위기상황에 카발리에로를 신청하는건데요.
너무 무리수인거같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주인공은 완전 노예설정이죠. 실제로도 천민이긴합니다만...
읽어보시면 여주인공이 집착하는 병이라도 걸린것처럼 남주인공에게 매달립니다. 그것도 비굴하게요.
그에반해 남주인공은 이게 있는건지 뭔지 하는듯이 거들떠보지도않죠.
그러다 여주인공이 위험에 빠지니 갑자기 자신의 지위같은 모든걸포기하고 여주인공의 카발리에로가 되겠다고하고;...
하여튼 카발리에로 무리수만빼면 재밌습니다.
남주 여주로 표현한건 읽은지좀오래돼서 주인공이름을까먹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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