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검수 4

작가명 : 북미혼

작품명 : 매화검수

출판사 : 영상노트

마교의 음모.. 그리고 생사결!!!

문인걸의 강호행... 그 심상찮은 행보(?)를 보자면

결국,

마교와의 싸움으로 이어져 마침내는 마교의 수뇌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결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그 마교 수뇌와 한판 승을 벌일 인물이 문인걸일 거라고는 딱히 집어내기 힘드네요.

이번 4권에선 이름만 등장한 사도진무가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어쨌건,

문인걸과 일행들의 발자취를 따르다 보니 저도 모르게

25년 전의 음모 역시 마교와 연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결국 암중 숨은 세력은 마교 였던 걸까요?

어쨌건 대협의 길을 걷고자 하는 문인걸이 마교의 행사에 분노하고 있다는 건 분명 한 것 같습니다. 물론,

문인걸 본인은 그 대상이 마교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어쨌건,

다음 권에서 문인걸의 멋진 모습을 혹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ps - 검각 소각주 나소혜가 문인걸이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그것이 사람으로서나 혹은 비슷한(?) 또래(?)의 젊은 후기지수를 보게 되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호감으로 시작된 인연도 괜찮은 것 같네요.

[코드명000]

유려한 필력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번비무에서 문인걸이 꼭 우승해서 사도진무처럼 인지도가 쌓였으면 하더군요,사도진무는 사도장청이? 따라다니며 보호하고 온갖 혜택을 주며 무슨짓을 해도 감싸주면서 문인걸이 옳은 말만 하면 기사멸조이니 어쩌니 호통치는것을 보면 어이가 없다는...
그런데 북궁연도 좋지만 나소혜도 멋진여인이더군요, 남자라면 여난에도 한번 빠져보아야 하고(쿨럭!) 히로인은 딱두명정도가 적당다 생각합니다.한가지 가장 걱정되는것이 바로 문인걸의 망나니 아버지가 걸림돌이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던데 아버지가 문인걸보가 개과천선했으면 하더군요

[혼혈왕자]

인걸이가 어느정도는 쌔겠지 했는데. 매화검선과 림주의 대화 읽고.. 그렇게 까지 쌔나라고 생각했던..

[살그머니]

즐겁게 보긴했지만........북미혼님의 기존글과 다르게 주인공위주의 집중된글이 아니라 주변인에 관계된 글이 계속되어서 솔직히 지루했습니다.
북미혼님의 글은.......주인공의 특징을 살려서 시작부터 끝까지 주인공위주로 이야기를 주도하시던데 이번글은 방향을 달리하신듯한....
아무튼 기대하며 보고있습니다.

[이씨네]

사도진무..거슬려요.

[덕천군]

이번에 등장한 단목승우를 보자니. 무슨 사도진무 이상의 사기스펙..;;
왠지 사도진무나 사도장청이 단목승우에게 당할듯한 느낌.

[천상주]

단목승우??라는사람도나왓엇나..

[무념무상]

주인공의 사기기술 선천진기 사용하면 절대고수급이라 후기지수급으로는 비교거리가 없죠

[단장]

단목승우는 매화검선도 이길수 있다고 자신하는 놈 아닌가요...
사도진무나 사도장청은 눈에 보이지도 않을거 같은데...

[코드명000]

이름이 단목승우였나? 나이는 젊지만 그 한명을 키우기 위해 말로 표현하기 힘들기까지 한 엄청난 희생과 연구, 투자가 있었으니 강한것이 이해가 되더군요 문인걸의 라이벌이라면 그정도는 되어야죠, 사실 현재도 내공을 반갑자수준으로 제안하면 문인걸의 상대가 될만한 인물은 거의 없습니다.(그 내공도 10성에 달하거나 선천진기를 완벽히 통재한다면 문제없죠)

[일리]

사도진문 단목 머시기한테 개 발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