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태규
작품명 : 천라신조 6
출판사 : 파피루스
신조는 없고 천외칠종의 치기어린 대화만이 남는다.
주인공과 절대고수들과의 서신주고받기 무공 강해지고 나아가기 한권 한권 애타게 만들던 기다림이 이번에 사라지고 말았다.천외칠종들의 대화에서만 즐거움을 느꼈다. 머라고 할까. 이번에도 역시나 이야기 전개시 시작과 끝만 있다. 중간이 없다.
보통 주인공들의 행동과 말에서 교감을 느끼고 재미를 더 하는데
어찌 천라신조는 주인공이 높이 날수록 멀어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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