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후
작품명 : 레칸 이클립스
출판사 : 도서출판 영상노트
화요일은 신간이 몇권 없다고 책이 들어오지 않았네요.
그래서 수요일에 갔더니 신간 5질이 나와서 그중 내취향에 맞다고 보이는 3질을 빌려와 읽고 간단하게 흥미 있나정도만 밝히고자합니다.
세질 모두 평년작은 되지만....
먼저 레칸 이클립스는 케임 페인이자 악질이 우여곡절끝에 이계에 기억을 갖고 환생하는 내용이지만 어린 시절이 길다보니 약간 지루하고, 심리묘사가 그저그래 몰입도가 떨어지네요.
드래곤처럼사는법은 게임소설인데 저레벨에서 오래돼 긴장도나 스피드가 덜어져 몰입도나 흥미가 반감되는 맛이 있네요.
무당학사는 책의 표지나 제목이 오래전 대박을 터트렷던 학사검전을 연상시켰고요. 실제 읽어보니 그 유형은 다르지만 작가의 특유의 문체가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네요.
몇가지 어색한점이나 답답한점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몰입도 흥미 꽤나 좋네요.
깨달음을 남발하는 경향도 없지않아있지만 아주 재미잇어 다음책이 기다려집니다. 다른(드래..,레칸...)두질도 볼만은하네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