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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부대공 12권 완결입니다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
10.06.26 01:40
조회
4,680

작가명 : 방수윤

작품명 : 허부대공

출판사 :

에... 이상하게 나온지 꽤 된 허부대공의 완결 감상문이 없군요;;;

어쨌든 한번 끄적여봅니다.

한동안 시험기간이라(지금도 시험기간이지만요 D-3군요(엥?) 으아아아아아악! 내가 미첫지! 돌았지! 정신놔버린거야!!!!(콰쾅!)

쿨럭! 어쨋든 방과 후 지나가다보니 어쩌다가(과연 어쩌다가 일까요...) 책방에 들르게 됬고 12권이 있길레 시험생각 않하고 냉큼 빌려왔습니다

특수스킬인 야안(夜眼)과 무빙리딩을 사용하며 걸어 왔는데요

뭐... 예상한 대로의 결말입니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아주 딱 잘끊었어요

음... 막상 이야기 하려니 할게 없네요 11권을 보면 예측할수 있는 스토리 라인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그게 가장 안정적이긴 하지만요 후후 아! 성하유혼과 비슷한걸 말하고 있더군요 변화 모든건 변한다는.... 물론 성하유혼의 시후님이 말하시는 변화와 방수윤님이 말하시는 변화는 쪼오금 다르지만 비슷하더군요

제가 기다리는 재미가 하나 줄었어요 흑흑

오늘 야자시간에 핸드폰으로 문피아 보다 걸려서 뺏겼지만 그나마 절 조금 살려주는군요 다음엔... 엥? 빌릴께 엄청 많군요! 분명 D-3인데 제 앞에 쌓여있는 검존이라던지 창천마혼이라던지 샤피로 라던지 스카우트라던지 파멸왕이라던지... 우음?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이 책들이 환영이면 좋겠군요 신간들이라 늦어도 내일 모래까진 가져다 줘야 할텐데요 핫핫핫 8권 언제 다읽죠?

으아아아아아아아악!!!


Comment ' 6

  • 작성자
    Lv.1 민동훈
    작성일
    10.06.26 13:00
    No. 1

    게시판을 잘못 찾아 올리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일
    10.06.26 20:19
    No. 2

    흐음
    분명 설렁설렁 쓸대없는이야기만 팍팍 써놨다고 생각하곤 있지만
    사실인데요
    감상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예측대로 흘러갑니다
    뭐라 써줄 말이 없어요
    너무 예상대로 흘러가서;;; 하나 있다면 황려선과의 관계였는데 그마저도 허무하고....

    뭔가 변수가 그리 크지 않았던 12권이라...
    근데 그냥 쓸대없는 얘기가 많다고 하면 될것을
    게시판을 잘못찾아 올리신듯 이라니 살짝 기분이 나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SinRok
    작성일
    10.06.27 02:05
    No. 3

    이분은 용검전기때부터 의문인게 왜 자꾸 주인공에게 힘을 줬다 뺏는지 모르겠습니다.
    큰 힘을 얻은 듯이 묘사해놓고 나중엔 별거 아닌 듯이 깎아 내린 다음에 적한테 엄청 깨지고, 또 확실하게 큰 힘을 줘도 별 이해가 안가는 설정으로 힘을 제약하고하는 그런 장면은 정말 짜증이 마구 솟구치더군요.
    그럴려면 차라리 힘을 주질 말던가........
    약한 주인공은 참을 수 있어도 쎈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약한 주인공, 이런 전개는 정말 사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06.27 13:37
    No. 4

    나 읽다 버로우 타고 안봄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0.06.27 14:56
    No. 5

    SinRok// 같은 이유로 저도 9권쯤이후로 허부대공을 접었던거 같습니다. 무협판타지를 읽은 이유는 무엇보다 독자의 '카타르시스'입니다. 주인공에 대한 몰입감으로 서서히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서 세상에 우뚝서는 모습을 보고 픈게 아마 대다수 독자들의 마음 일겁니다. 허부대공의 경우 잘 쓰고 읽을만 하긴한데, 위 분 말씀처럼 무언가 대단한 것 같은 힘을 얻은 주인공을 묘사한 후 얼마 되지 않아서 주변인물에 비해 별 쓸데없는 나약함을 보이는 주인공을 볼려치면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독자가 글을 보면서 "속았다"는 느낌을 받은 순간 글이 적대적으로 보이고 카타르시스는 둘째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완결이 되긴 했으니 마무리는 지어야 갰지만...선뜻 손이 가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일
    10.06.29 15:32
    No. 6

    조기종결로 좀 더 빨리 끝날 줄 알았는 데 12권까지 나왔었다니
    의외로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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