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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3 다단
작성
10.04.27 12:23
조회
3,727

작가명 :  우각

작품명 :  파멸왕

출판사 :  드림북스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

허나 3부를 이끌어갈 등장인물은 1~2부를 보셨다면 다들 아실터

신선도가 떨어진게 큰 흠이고

감상란과 더불어 저또한 구주천가라는 소제목의 내용을 더 정독하게 되더군요.

현재 1~2권은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철군패보다 천우진의 향수가 더 강하게 느낍니다.

무영신투(?) 종제영 이 바램이 저의 바램 같아서.

"그사람을 찾아 자신이 다시 살아 있다는걸 느끼고 싶은지도 .."

->1~2권 보셨으면 아실듯

가장 인상에 남는 글귀 였습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78 슈이란
    작성일
    10.04.27 14:40
    No. 1

    근데 전 좀 실망한느낌..

    근데..천우진은 안나오는걸까요?

    나왔으면 좋겟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겨울도시
    작성일
    10.04.27 16:46
    No. 2

    종제영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듯??
    긴장속에서 살다가 평범한 일상이 지루해서 위험을 찾아 떠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流水行
    작성일
    10.04.27 17:16
    No. 3

    너무 강렬한 경험을 했고 그 기억이 오히려 평범한 일상을 견디지
    못하게 해버린ㅋㅋ 충분히 그럴만 할테죠 천우진과의 기억이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다단
    작성일
    10.04.27 21:12
    No. 4

    다들 읽으셨군요 제가 종제영의 느낌인지라 천우진의 포스가 너무
    강렬해서... 저도 천우진이 기다려져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욱(荀彧)
    작성일
    10.04.28 00:07
    No. 5

    다단님 말씀 듣고 보니 저도 그런 것 같아요.
    구주천가 부분만 유독 열심히 읽었던 듯.. 클클..

    정말 종제영이 한 말처럼 천우진을 못잊겠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4 소이불루
    작성일
    10.04.28 00:12
    No. 6

    저 역시 천우진의 포스가 보고싶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침선방주
    작성일
    10.04.29 22:03
    No. 7

    우각님 소설 주인공들중 가장 칡흑의 카리스마가 철철 나는 주인공 천우진!!!
    멸제의 행적을 쫒는 내내 구주천가 이야기만 나오면 정말 어디서 천우진이 언급되나 하며 설레였다는~~~~
    지못미~~~ 철군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단바오
    작성일
    10.04.30 13:02
    No. 8

    저두 천우진의 포스가 잊혀지질 않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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