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마라도
작품명 : 무림만물상
출판사 : 뿔
으음...
사문의 본업(?)에 따라서 신병을 빌려준 사람에게 신병 회수하는건 둘 밖에 못 본것 같고...
신병들이 인연이 있는 사람을 찾는게 두어번...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병과는 인연이 없을 듯한 누구누구가 주인공과 어울리는 순간,
봉삼의 업무보다는 '처음 생긴 친구와 놀기'가 중심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인연 한뭉탱이를 꼬리에 달고 등장한 뉴 페이스!!!
...뭐 덕분에 이러저러한 일에도 얽히고...
아마도 3권에선
주인공의 본거지(?)에 대해서 좀 더 알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원래 그곳은 아무나 데리고 가면 안되는 곳 아닌가요?
우리 봉삼이 마음이 너무 약한게 아닌지....
좀 걱정됩니다.
ps - 가출(?)하신 사부...가 하는 일이 정말 궁금하군요. 영물 백호에겐 잠시 묵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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