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 6권 레이엘교 탄생 크크

작가명 :

작품명 : 천신

출판사 :

치료사 아이린이 레이엘을 믿고 성녀가 됬네요

제목 그대로 레이엘이 신이 됬다는 건데 갑자기 스케일이

확 커졌네요

자신을 믿는 사람에겐 성휘로 연결되어 신성력을 쓸수 있다니

크크크

그리고 마나석 광산 차지하고 있는 마물 왕이 동물 종류인줄 알았

는데 메탈트리 라니 갑자기 긴장감이 확 떨어지네요 크

[永世第一尊]

전부터 성휘에 대해서 많이 미심적었는데 역시나더군요ㅋㅋㅋ 그나저나 책의 주요내용이 모두 함축되있네요... 그런데 딱히 감상평은 아닌거 같은데요??

[Chrome]

스케일이 커졌다기 보다는 빛의 정체와 사용법이 조금씩 밝혀짐에 따라 글 초반에 놓치고 있었던 사실을 인지했다는게 더 정확할거 같습니다. 제목에서부터 볼 수 있듯이 말 그대로 '천신'입니다.
내용을 대략 유추해 보자면 과거에는 천신이었으나 어떤 사건이나 죄를 지음으로 인해 신성을 잃고 업을 쌓게되죠. 업을 지우기 위해 윤회를 거듭하게되고 천번의 윤회를 거치며 업을 지웠으나 아직 천신이라 불리기에는 신성이 너무나 모자랍니다.
천신의 이야기는 신성을 잃어버린 영혼이 윤회를 마치고 다시 천신이 되기위해 신성을 얻어감과 동시에 각성의 과정을 발더스 영지와 마수의 숲을 빌어 그려 내고 있다고 보입니다.
오롯한 믿음 만으로도 자신의 신자(?)들에게 성력을 내릴 정도의 신성을 모으는게 지금까지의 과정이었다면 이후로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성찰과 각성을 통해 신격을 깨닫는게 앞으로의 이야기 일거같습니다.

[루센트]

왠지 이번에는 레알 신이라서 천신인것같긴했는데.. 재미는 시리즈를 거칠수록 점점 줄어가는느낌이

[사막의꿈]

이소설은 이미 제목이 미리니름.....
이미 제목에서 핵심키워드를 알려주고 있으니 ㅇㅅㅇ;;

[히키코모리]

저는 뇌신, 태룡전? 보다는 좋았네요 -ㅇ-

[코끼리손]

마신에 비해선 임팩트가 좀...
마신은 순수하게 인간이 신급 존재가 된 거지만
이건... 하렘공식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나
특유의 퍼주기 신공 등등.
똑같은 화법에서 재미를 느끼기 힘듭니다.

[몰과내]

태룡전........... 잊고 싶은 기억이군요.

[키작은헌병]

와 무량광천님글 진짜.. 와닫네요.. 와 진짜 바라보는관점.. 레알소름돋네 .. ㅋㅋ

[신기淚]

주인공 이름에서부터 이미 의심할 거리를 풍기며 시작하죠.

[카이혼]

메탈트리는 아마 작은 마나석 광산이라서 그런걸껍니다.
6권에 보면 가장 큰 마나광산을 가장 쎈 마물이 차지하고 있다고 했으니깐요

[순백의사신]

주인공이 정말로 신이라면 떠오르는 신들은 역시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

지멋대로에 심심하면 사람때려죽이고 심심하면 사람 구해줄때도 있고 막장의 막장을 보여주는 녀석들(...)

[건곤무쌍]

레이엘이 허경영이 된 겁니까?

[설파랑]

허경영...ㅋㅋ

/레이엘을 믿어봐 넌 힘이 쎄지고,
레이엘을 믿어봐 넌 마법 쓸 수가 있어.
아침 점심 저녁 세 번만 내 이름을 부르면 자연스레 마나가 모일 것이야.
망설이지 말고, 로ㅏ 잇나우~/

인가요? ㅎㅎ
음.. 천신 몇권보다가 말았는데 함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