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로검 5권을 일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너무 전개가 느립니다.
이번편에 나온것은 저번에 백도무림관인가? 를 출발한 장천악이 감숙지부에 도착했다. 거기서 내공에 대한 제약을 이겨냈다. 그리고 끝.
-0-;;;;;; 너무 느려요..........약 300페이지 되는 책에 어찌 이런 적은 내용만 들어있는지 모르겟습니다.
너무 분량을 늘이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정말 답답했습니다. 다 예측할수있는 내용, 특히 심리묘사(전권들과 관련해서 이 인물이 지금 왜 이런 심리를 가지게 되었는지를 몇페이지분량으로 씀)가 정말 너무 깁니다. 독자도 다 알만한걸.......
이번 내용은 그동안 답답했었던 장천악의 무공의 대한 비밀도 풀렸으니 한바탕 흑도를 상대로 시원하게 깽판을 부리는 모습이 끝에라도 살짝 걸려있었으면 독자의 긴장감을 고양시켰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마지막에 또 조철극인지 뭔지 무림맹주 심리를 6페이지에 걸쳐서 쓰셧더군요.... 그냥 넘겨버렸습니다.
담편은 좀 빠른 전개를 기대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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