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형석
작품명 : 마도공학자
출판사 : 파피루스
※ 편의상 반말을 사용합니다.
1.
어어어, 마도공학자 게시판에 들어가서 이벤트 관련글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정말이지 의외로 내가 당첨된겄이다!...but 집안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책을 받을수는 없다.....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마도공학자 6권 감상을 써볼려고 한다?!
2.
책의 초반부는 주인공이 있는 영지-바츠-의 발전이다. 전전권과 전권에서 주인공과 비중있는 조연들이 영지를 위해 행한 일들이 결실을 맺어, 영지는 큰 발전을 이루게 된다. 거기에 주인공과 히로인의 발전(응?)도 있고....그래서 6권은 해피한 분위기로 끝나는건가? 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BUT...............................
3.
주인공이 있는 영지의 영주는 작가님의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5대가문중 하나의 영애 였는데-아마도-그 숙부인가 하는 작자가 원래 가주를 죽여서 복수를 위해 바츠로 간것이다. 그 와중에서 주인공을 만나고. 헌데 이런저런 이유로 숙부가 히로인과 결혼을 해야만 되는 상황이 오고,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그 숙부의 가문의 막강한 힘에 의해서 바츠가 사라질 상황이 되자 결국 히로인은 제발로 가문으로 돌아간다.................
4.
쩝, 정말 암울하다. 히로인은 결국 자기 아비를 죽인 원수와 결혼하게 되고....주인공은 히로인 구출하려고 노력하고.......6권은 그러한 내용이다. 그겄때문에 더 다음권이 기대되는것 같기도 하다. 7권에서 주인공이 어떻게 히로인을 구할지, 막강한 힘을 가진 히로인의 가문에게서 영지를 어떻게 지킬지, 이번권에 잠깐 드러난 암중세력-대륙을 좌지우지 한다는-이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헐. 내가 썻는데 무슨내용인지 모르겠어.
정신줄을 놓고 써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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