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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군림

작성자
Lv.90 아무르
작성
09.05.26 17:00
조회
5,039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군림

출판사 : 청어람

책방에 절대군림이 나오자마자 바로 읽고 감상문을 롤립니다.

이번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수작입니다.

이번권에는 많은 비밀이 들어납니다.

적이건 의 부모님의 과거와 그 배경이 들어나는데 정말 깜짝놀랄 배경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부모님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아깝게 끝이나 진정한 절단마공이 뭔질 보여줍니다.

점점 기대를 가지게 하는 절대군림 어서 5권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진짜 2009년 최고의 작품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Lv.51 대서비
    작성일
    09.05.26 17:58
    No. 1

    젠장 나왔군요. 오늘 총판이란데를 처음 가볼까 했는데 신작목록에 안떠서 괜히 헛걸음 하지말고 기다려 보자며 안갔더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05.26 18:03
    No. 2

    많은 분들이 절대군림을 좋아하는 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말 장난 같은 대화나 주인공이 주변인물들을 대하는 태도 등에서 갑작스럽게 안 좋은 추억인 '비뢰도'가 떠올라 차마 보기 힘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0 에피니르
    작성일
    09.05.26 18:08
    No. 3

    보면서 작가님의 전작들이 생각이 나게하는 부분들이 많더군요. 다음권이 언제 나올지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대서비
    작성일
    09.05.26 18:13
    No. 4

    홍암님 말씀 듣고 생각해보니 그런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그런데 장영훈님 글들은 읽다 보면 스케일이랄까... 판자체는 전 중원을 다 어우르는데 정작 내용들은 보면 인물과 인물간의 소소한 관계 소박한 정 등이 느껴져서 장영훈님 글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물론 절대군림은 시장성에 어느정도 맞춘것인지 가벼운 느낌이 꽤 듭니다만 장영훈님의 이런 장점은 그대로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부분을 약간 감안하시고 한번 봐 보시는건 어떠실지요. 그래도 안맞으시면 어쩔 수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09.05.26 18:21
    No. 5

    음 저는 저번 글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에서 다음글의 내용이 궁금하기보다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같은 양친들의 등장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궁금하더군요. 왠지 드디어 나오는 숨겨진 흑막들에 주인공이 초라해지는 순간이라고 느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마제
    작성일
    09.05.26 19:36
    No. 6

    총판이 어디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피아죽돌
    작성일
    09.05.26 20:47
    No. 7

    저도 약간 비뢰도 삘을 받았다는..스토리 진행보다는 인물들간의 말장난?이 쓸데없이 길다는 느낌을 받아서요. 뭐랄까 재미는 있는데 느린 스토리진행으로 인해서 말장난이 더 두각? 되는 느낌? 뭐 당연히 비뢰도에 비할빠는 아니지요...ㅋ 다음권은 언제 나오려나..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용문신
    작성일
    09.05.26 21:00
    No. 8

    어디서 비뢰도 같다는 느낌을 받으셧을까...
    비뢰도에 비하면 절대군림의 말장난은 장난수준에도
    못미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09.05.26 21:10
    No. 9

    오늘 안나왔던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마르세르
    작성일
    09.05.26 22:15
    No. 10

    장영훈님의 전작 3편에 관련된 내용이 다 연결되는것 같네요.. 군자검. 구화마공 풍몽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05.26 22:27
    No. 11

    제 생각에는 비뢰도도 3~5정 정도 까지는 애간장 녹게 기다릴 정도의 책이었습니다. 그러다 7권 정도부터 점점 아쉬워 지더니 10권 넘어 가면서 부터는 안습해졌죠 ;; 현재로서는 감상글이나 비평란에 잘 안 올라올 정도로 독자들의 관심이 멀어진 소설이죠...

    그냥 저의 고정관념과 안 좋던 기억의 관점으로 절대군림을 봐서 1권도 다 못 읽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정확한 이야기를 하기는 쉽지 않겠네요.

    뭐.. 저야 그렇지만 많은 분들은 재미있게 보는 소설인지라 경과를 지켜본 후 더 정확한 감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맺음 까지 평가가 좋다면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루덴스
    작성일
    09.05.26 23:18
    No. 12

    군림무적보다는 군림마도에 한표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5.26 23:49
    No. 13

    완결 나면 읽으려고 참는 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9.05.27 00:37
    No. 14

    난 절대군림도 비뢰도도 재미있던데요... =ㅅ= (역시 잡식성!)
    그저 안나오는게 애가 탈뿐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05.27 00:59
    No. 15

    절대군림과 비뢰도의 분위기는 얼핏 유사합니다.
    한 칼 하는 주인공과 그 유쾌함.
    하지만 뭐랄까. 절대군림은 좀 절제된 맛이 있다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비뢰도풍의 진화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5.27 02:07
    No. 16

    저도 이번년도에서 가장 재미있는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군림을 읽으면서 비뢰도 생각은 한번도 못해보았는데...
    사람에 따라 정말 다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05.27 02:32
    No. 17

    이미 10년 전에 무협만 수천권을 봤다고 자신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앞에 부분 조금만 읽어 봐도 전체적으로 어떻게 흘러가겠다라는 생각이 확떠오릅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소설은 뒤를 예측할 수 없는 것이고요, 좋아하지 않는 것은 뒤가 뻔한 소설입니다.


    절대군림 초반에는 저도 확 끌리는 면이 있는지라 매우 기뻐 했는데요. 히로인 나오는 부분 부터는 갑작스럽게 비뢰도의 향기가 밀려 들었습니다. 조금만 덜 강력한 안 좋은 추억이었으면 상관없겟는데요. 그 충격이 너무 컸던지라.. 계속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물론 저의 감각이 100프로 정확한건 아닌데요. 경험상 많은 경우에 들어 맞는지라... 느낌 안 좋으면 그 소설에서 빨리 빨리 탈출합니다.

    그래도 절대군림은 아직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소설인지라 기대하고 있고요. 완결이 어떻게 될지 기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9.05.27 05:54
    No. 18

    왜다들 비뢰도를 그리 안좋아하시는지...개인적으로 짧은 권수의 글을 별로안좋아하는 관계로 비뢰도의 그권수가 맘에들던데;;그리구 말장난두 필력이 돼야하는거 같은데요..요즘 출간책들보면 한숨나오는책들많은데..그런작품에비하면 비뢰도는 양반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샘스페이드
    작성일
    09.05.27 07:17
    No. 19

    홍암님/10년전에 수천권을 읽으신게 독이 된 경우시군요.
    원래 그렇지 않나요? 초보운전보다 운전 좀 한다하고 자신하는 2-3년된 기사가 사고율이 더 높은 거....
    초심으로 돌아가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태연하게
    작성일
    09.05.27 14:13
    No. 20

    비뢰도 작가님 필력은 좋습니다만 인기가 좋다고

    10권이후 부터는 내용도 없이 질질....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요.... 뭐라고 해야할지......

    내가 필력이 이정도다 자랑 하시는거 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땅따람쥐
    작성일
    09.05.27 17:28
    No. 21

    절단마공에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땅따람쥐
    작성일
    09.05.27 17:29
    No. 22

    비뢰도와 비교하는 건 많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김태현
    작성일
    09.05.27 21:28
    No. 23

    히로인을 보고 어떻게 비뢰도의 여주를....
    4권이 나왔으니 한 두어달 되새김질할 시간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냉혈동물
    작성일
    09.05.28 14:46
    No. 24

    홍암님은 홍암님대로 다른 분은 다른 분데로 느끼는게 다다르겠죠.
    사람 생각이라는 것이 어찌 같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런 분도 있고, 저런 분도 있는 거지.
    그런걸로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는 것은 실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난 안그렇던데 라는 의사표현만 하면 되지. 남이 생각하고 느낀 것 까지 왜 그러냐고 묻는 것은 좀 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랑들논
    작성일
    09.05.29 23:20
    No. 25

    중 2년때부터 세로무협 7권짜리 많이 봤어요~한 27년 넘었네요~
    근데 오늘도 봤지만 (천마봉 3권) 절대군림 잼나게 봤어요~
    다음 권도 기대 되고요~~
    비뢰도 그것도 잼나게 한 십몇권 까진 봤어요~
    작가님들 힘내시게 힘 좀 실어주시죠~
    무협소설이 안 나오면 전 너무 심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마혼마검
    작성일
    09.06.05 09:49
    No. 26

    초심하니...처음 무협지를 읽을때가 생각나네요..(18년전쯤인가...)
    학교 수업시간에 몰래 읽었던 기억이..
    그때만 해도 무협지는 3권이 대세를 이루었는데...
    가끔 5권도 나오고 했죠...
    야설록, 서효원, 금강, 용대운 님~ 그때부터 참 많이 읽은것 같은데...
    아직도 무협지를 보면 미리 예측하지 않고, 주인공의 감정에
    이입되어 생각하고 무공을 상상합니다.
    그래서 많은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무협을 좋아하죠...

    절대군림,, 마도쟁패,, 그리고 비뢰도 전 전부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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