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장영훈의 변신..

작성자
Lv.1 투호화랑
작성
09.01.30 04:37
조회
2,251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군림

출판사 : 청어람

전 항상 생각했었습니다.

장영훈님의 글의 주인공의 성격은 거의 같다라고..

보표무적,일도양단,마도쟁패까지는..

금상에 빛나는 보표무적은 일단 제외입니다..좋은글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끝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도양단' 주인공과 조연들의 살아있는 캐릭터 그리고 조화 마지막으로 웃음으로 끝나는 엔딩.좋았습니다~

'마도쟁패'는 일도양단과 비슷하게 좋습니다.그러나 일도양단과 너무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똑같은 주인공과 조연들이 정파(일도양단)와 마교(마도쟁패)로 나뉜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일도양단은 정파끼리의 다툼,마도쟁패는 마교끼리의 다툼.

결국은 일반 무협에서 보여지는 정,사,마의 다툼이 아닌 어떻게 보면 자기들 끼리의 소소하지만 큰 다툼입니다.

또다른 비슷한점은 어디의 지명이 나옵니다.그리고 그 지명에대한 설명이 나오고 거기의 누구가 나오고..이런식이 비슷합니다.

작가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이번글은 말그대로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줄이셔서 쓴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1,2권을 대여해서 읽었습니다.

어느정도 읽으면서 어라~이거 장영훈님 글 맞아~?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주인공의 성격과 주변인물 그리고 주인공이 행동을 하면 여주인공이 혼자생각하는 말..등등..

거의 완벽한 변화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겠습니다.재미있습니다."이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저는 작가 '장영훈'에게 감사합니다.

정말 글을 잘 쓰시는 분이 자기의 발전을 자기 스스로 하셨습니다.

막말로 비슷한 것으로 한번더~라고 할수 있겠지요

제 개인적으로 참~!적당한 시기에 작품에 변화를 잘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절대군림'은 조심스럽게 약간 대중에게 아주 조금 더 다가가는 글이 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지막 페이지는 장영훈과 함께'라는 개인적인 소망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Comment ' 2

  • 작성자
    Lv.23 케빈
    작성일
    09.01.30 10:17
    No. 1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가인 것 같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Demiourg..
    작성일
    09.01.30 10:49
    No. 2

    일도양단부터 재밌게 봐왔는데 그때도 잘쓰셧지만 더 발전하시는 작가분인듯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607 무협 절대군림1,2권에 대한 불만 +21 Lv.18 청룡방123 09.01.31 3,702 9
19606 기타장르 연민의 군상에 짓눌린 파리. 노틀담의 꼽추. Lv.1 ether 09.01.31 801 1
19605 일반 달빛조각사14권을 읽으며 +5 유노조아 09.01.31 2,027 0
19604 일반 달빛조각사14권-다가오는 닉 오브 타임(가제) +5 Lv.4 정안(貞眼) 09.01.31 2,035 0
19603 무협 허담님의 무천향1-3권을 읽고 +8 Lv.1 쥔장아이디 09.01.31 4,166 2
19602 기타장르 면세구역, 고도를 기다리며 +5 Lv.1 nacukami 09.01.31 770 0
19601 판타지 괴물,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5 Lv.1 nacukami 09.01.31 1,701 0
19600 무협 절대군림 1, 2 +14 Personacon 자공 09.01.31 2,280 5
19599 기타장르 눈먼 자들의 도시 Ensaio sobre a Cegueira... +6 Lv.22 무한오타 09.01.31 1,202 0
19598 무협 절대군림 +2 Lv.3 서람 09.01.31 1,540 3
19597 무협 광검진천을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2 Lv.3 불괴 09.01.31 1,705 3
19596 판타지 플러스트리플식스 +666 예상과 다른 소설 +5 Lv.9 천뇌공자 09.01.31 2,384 0
19595 판타지 열왕대전기,,,, +19 떡밥지존 09.01.30 2,791 0
19594 판타지 월광의 알바트로스를 읽고... +3 Lv.69 하나엘 09.01.30 1,877 2
19593 무협 절대군림-장영훈, 역시 명불허전 +1 Lv.4 정안(貞眼) 09.01.30 2,021 3
19592 기타장르 라스트킹덤 4권을 읽고. +3 Lv.4 정안(貞眼) 09.01.30 1,431 0
19591 무협 마검왕... +3 Lv.65 海龍 09.01.30 1,535 0
19590 기타장르 달빛조각사 14권! 미리니름 아주 약간 +17 Lv.1 암천성휘 09.01.30 2,059 2
19589 무협 절대군림.. +3 Lv.4 천상용섬 09.01.30 1,294 2
19588 판타지 일곱번째기사 감상..(미리니름주의) +2 Lv.37 바나나키친 09.01.30 2,271 0
19587 무협 마검왕을 읽고.... +3 와일드 09.01.30 2,397 1
19586 무협 하수전설 - 2009 최고 기대작 +4 Lv.77 격화가 09.01.30 3,668 5
19585 기타장르 어둠의 소리 The Voice of The Night 를 읽고 +3 Lv.22 무한오타 09.01.30 822 0
19584 무협 신주오대세가4 - 중년 남자의 혼을 건 고백 +16 Lv.43 만월(滿月) 09.01.30 3,399 3
19583 무협 절대군림 +1 Lv.13 풍요(豊饒) 09.01.30 1,341 4
» 무협 작가.장영훈의 변신.. +2 Lv.1 투호화랑 09.01.30 2,252 4
19581 판타지 퓨전판타지의 교과서 열왕대전기!! +6 Lv.5 용호(龍胡) 09.01.30 2,771 2
19580 무협 장영훈의 절대군림! 한숨이 나옵니다 +4 Lv.5 용호(龍胡) 09.01.30 3,967 5
19579 판타지 [초인의 길] - [에뜨랑제]의 바이블 +4 Lv.10 탁마 09.01.30 4,637 6
19578 무협 진정한 김석진의 귀환!! 염왕진무! +1 Lv.5 용호(龍胡) 09.01.30 3,149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