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릿님의 마궁탐험대

작가명 : 아슬릿

작품명 : 마궁탐험대

출판사 : 연재중

예전 '좀비버스터'란 현대 판타지 물을 출간하신 아슬릿님은 이번에도 손대기 까탈스럽기 그지없는 현대 판타지에 손을 대셨습니다. 일단 그 용기에 경애와 박수를 보내며...

현재 연재하고 계신 작품. '마궁탐험대'는 아슬릿온라인이라는 게임을 시초로 시작됩니다. 때는 가상현실온라인게임들이 나오는 때. MMORPG란 장르로 서비스 되던 아슬릿온라인은 그 날을 기점으로 서비스종료를 선언합니다. 주인공 제로는 아슬릿온라인을 플레이 해오던 유저이다. 그리고 아슬릿온라인과의 작별을 위해 한번도 공략되어본 적이 없는 던젼. '어비스(마궁)'를 클리어하기 위해 유저들은 마지막으로 어비스의 앞으로 모였다. 그리고 어비스를 들어간 유저들은─.

어비스의 끝에 있는 마신을 죽이지 않으면 유저들의 현실은 끝없이 흘러나오는 어비스(지옥)의 군단들에게 유린당한채 멸망당한다.

그리고 제로들은 살아남기 위해, 잔인한 현실을 해쳐가며 지옥군단(Hell Army)에 대항하며 아슬릿온라인에 접속하여 조금씩 조금씩 마궁을 정복하기 위해 움직이며 동료를 모은다.

Rule 5. 게임을 하다 목숨을 잃을 경우 그는 생전의 능력을 모두 갖춘채 지옥군단으로서 부활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로의 동료들은 마궁에서 목숨을 잃고 지옥군단에 소속되어 제로의 앞길을 막을 것인가 말 것인가!?(개인 예상글)

자. 잡담은 여기까지하고..(잡담이였냐!?)

제로는 최소한 한 가지는 확신했다.

이건 진짜라는 것을. 이 마궁을 클리어하지 않는 이상 그들의 세계가 위험할 것이란 것을. 베르사체와 함께 세이브 존(Save Zone)을 찾아 현실로 돌아온 그들을 맞이한 것은 지옥군단의 전초. 헬 트레인(Hell Train)─마열차.

제로와 베르사체는 한강다리를 끊어 헬 트레인을 막기 위해 일반인들의 안전을 위해 테러예고를 한 뒤, 베르사체의 라이트닝 인페르노에 의해 한강다리는 소멸한다.

하지만 우리의 삼단합체지옥열차는 그런 그들을 비웃듯이 하늘을 나는데...

내용 中

[뭐야... 촌놈들이잖아.]

빠직!

"저기... 형?"

"응?"

"나. 지금 굉장히 화가 나요."

"그거 우연인데. 실은 나도 그래."

[鬼斬]

좀비 버스터때부터 엄청 팬이였던 작가분이였는데.

역시 대단하시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