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마도쟁패 8권 완결
먼저 결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좋은작품 대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특유의 헤프닝과 특출난 케릭터들 에피소드로 하여금
가슴이 훈훈해지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것 같습니다.
이번 완결작에서는 약간의 반전에 반전도 시도하시고 멸천환혼진과
유사한 재미난 진법을 또 볼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비설아가씨의 꿈이 대공원이었다는것도 참 훈훈하구요.
장영훈 작가님께선 정말이지 제가볼때 S급작가로 가는 길목에 서신것 같은 느낌입니다.
허나,다음작품에서 무리한 시도보다는 원래에 것을 갈고닦아 더욱 빛나게 하며,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랍니다.
아니,딱 지금만큼만 되어도 평생 만족하렵니다.
보표무적과 일도양단에 이은 마도쟁패 가슴한켠에 고이 간직되어
졌습니다.
제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장영훈 작가님글은 보면 볼수록 매력이
증가하는 타입이라고..
다음작품 서두르지 않으셔도 늘 기다리는 독자들이 있다는것만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마도쟁패8권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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