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산소
작품명 : 무적사부
출판사 : 파피루스
책을 손에 잡고보니
슬렁슬렁... 잘도 책장이 넘어갑니다.
출퇴근 길에 손에 잡고 있으면 하루에 딱~ 한권씩 읽으면 끝이네요.(오늘로 딱~ 삼일째... 3권까지 벌써 다 읽어 버린듯 합니다.)
보통 이틀에 한권(혹은 이틀반에 한권) 꼴이던것에 비하면...
무척~ 잘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笑)
이야기는 부담없이(?) 시작되어 특별한 부담감(?)을 주지 않고 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처음엔 어린 동자 모습의 사부가 주인공인지 아니면 나이많은 중년의 삼류무사 출신의 제자가 주인공인지 헷갈렸다면...
이제는 이것이 무협인지 판타지인지 조끔~ 헷갈리네요
3권에 와서는...
인간도.. 선인도 아닌.. 천녀라는 존재가 등장을 합니다.
인간도.. 선인도 아닌.. 그 중간 정도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녀...
류량에게 주워져서 동행을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결말이 나게 될지..
현재로써는 종잡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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