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설봉
작품명 : 마야
출판사 : 청어람
일이 끝나서 집에가는길에
검은여우를 반납하려고 출근할때 가방안에 넣어두었던 책을
꺼내고 있는데..
떡하니 밀봉되어서 찬란한 자체발광을 하고 있는
마야11권을 발견했다..
그때의 심정은 "심 봤다~~~"이거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마야11권을 빌려버렸다..
그리고 마야11권을 사장님께 바로 주문을 했다..
마야는 사고싶은 책이다..
아무튼 ......집에들어가다마자 부리나케 샤워하고
나와서 바로 책을 집어들었다..
10권까지 읽으면서 어느정도 스스로 예상했던 상황들이
완전이 무너지고 있다..
그런데 너무 재미있다..
강해지고 있는 마야..그리고 엄청난 존재들의 등장등,
그리도 충격적인 인물의 무공등등...
책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었다..
마야는 엄청나게 강해지고 있다
이제는 마인들의 아버지로서 마인들에게 존경받고
도움을 받던 존재가 아닌..
마인들의 아버지로서 자신의 자식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것을 걸고있다...
.....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떼지 못하고
마지막장을 덮을때 소감은
설봉님께...감사하다는 느낌밖에 없었다..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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