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우각
작품명 : 십전제
출판사 : 뿔미디어
그동안 답답했던 전개를 말끔히 털어내는 듯 화끈한 전개였습니다.
무엇보다 전투씬이 많았다는 점이 좋았지요.
항상 천우진과 더불어 썩소 양대산맥이었던 사검영의 실체가 밝혀졌지요.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그곳 소속이었으며 꽤 강한 녀석이었지요. 이 녀석은 후반부에 ㅎㄷㄷ한 모습으로 재탄...[흠흠!]
이번에 주목할 점은 마해의 세 조직(무해,광해,혈해) 중 한 곳의 수장이 모습을 드러냈다는 겁니다. 물론 한 컷트와 이름에 불과할 뿐이지만요.
아무튼 천우진의 맹활약이 빛난던 6권이었으며, 7권부터는 좀 더 많은 무인들과 접촉이 있을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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