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서 하유린을 낚고
3권에서 유소영을 낚더니
5권에선 결국 또 한명의 아리따운 여인이 이현의 마수에 빠졌습니다.
뭐 녀석이 워낙 멋진놈이라 이해는 갑니다만서도
녀석은 하렘마스터의 이명이 아깝지 않습니다.
5권에선 칠성권황이 왜 칠성권황인지에 대한 이유가 일부 밝혀졌습니다.
예상하던 이유와는 전혀 달라서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5권의 전체 내용은 졸본승을 만나러 가서 어떤 여인을 만나게 되고 전대의 은원에 얽혀서 고생하는 이현 그리고 불쌍하게도 이현에게 얽히게 된 여인(이루어질 수 없으니 불쌍하죠)
으로 압축될 수 있겠네요.
오늘 흡혈왕 바하무트를 낚아채는데 실패하고 책방을 3군데나 들러서 겨우 발견한 일월광륜5권은 고생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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