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순례자
출판사 : 문피아 연재
성인분중에 종교적편견이 없으시고 읽을만한 글이 없다고 툴툴 거리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카이첼님의 글이 재미나다고 느끼는 분들이라면 아주아주 재미나게 순례자에 들어가실수 있을겁니다. 물론 두분이 같은 종류의 글을 쓴다는 건 아닌데요..
개인적으로 왜 순례자라는 소설이 인지도가 낮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적어도 3천이상 히트수를 칠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환타지와 종교에 대한 이해가 되어 있으면서 글의 완성도도 충분합니다. 비록 출판하기에 적당한 장르도 아니고 먼치킨주인공도 없지만 말에요. 긴긴 연휴 솔로인 분들에게 아주 좋은 읽을거리라고 강추합니다.
물론 완결난것은 아니지만 출판본으로 3-4권분량이 연재되어있습니다. 한번쯤 가셔서 보시길..
p.s 작가님 이름 쓰는데 자꾸 더덕바위, 더럽바위등으로 오타가 나네요.;; 역시 닉넴이 좀 어렵습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