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루군에게 여신의 축복을

작가명 : 이와타 히로키

작품명 : 마모루군에게 여신의 축복을

출판사 : 학산

이 소설은 99%의 염장과 1%스토리로 이루어진 소설이므로

요즘 옆구리가 시리신 분은 정신건강을 위해 조용히 BACK

해주십시요.

내용요약

도비고에 편입한 요시나가 마모루는 첫등교길에서 2학년

타카스 아야코를 만나게 되고

얼마후

마모루 : 아야코 선배 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합니다.

아야코 : 마모루 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해!

농담이 아니라 내용요약하면 이거 밖에 안남습니다.

1권부터 서로 반해서 사귀기 시작하고 양쪽집에서도 인정하는

연인사이인 2사람이 서로 부끄부끄 하면서 알콩달콩하게 연예

해가는 것이 주내용이고 다른 '기적을 일으키는 힘'인 비아트

리스나 조연들은 양념입니다.

현재까지 정발된 9권중 1권을 제외한 8권이 동일한 패턴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단점이지만 동일패턴이어도 계속적으로

재미를 느낄 수있는 점에서 작가분의 필력을 느낄 수 있습니

다.

장점

1. 대다수의 무협이나 판타지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연예가

주제다.

2. 등장인물 수가 적지 않지만 몇몇 비중없는 캐릭을 제외하고

모두 개성을 가지고 있음

3. 저자가 정키(마약중독자)로 오해받을 정도로 광기가 넘치는

마약중독자들의 이야기인 D크랙커스를 본다음 읽으니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음.

단점

1. 각권의 전개가 비슷하다.

2. 솔로의 정신건강에 유해

3. 주인공인 요시나가 마모루는 일반적인 Boy meet girl류의

약간은 찌질거리면서 무능한 남자 주인공과는 다르게 쓸만한

녀석이지만 일러스트등에서 너무 '귀여움'을 강조한 나머지

초등학생으로 묘사되어 거부감이 느껴짐

얼마 안남은 연말을 LOVE로 채우고 싶거나 솔로 LV.99에

도달해 웬만한 염장은 웃고넘길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

립니다.

[텔레토빙]

아니 이것은... 시대가 인정한 "금서" 아닌가!! 예끼 이사람아 이런 이상망측한 책을 추천하다니....100만 솔로보대를 한방에 보내겠다는 심사가 아닌가!! 허허.... (농담입니다)

[관절고양이]

친구가 가져온 거 학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최고였...;ㅁ;

[탐구]

애니로 봐도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솔로 lv 99가 안된 관계로 중간부터 못보고 있습니다. ㅡㅡ;

[nick인가요]

ㅋㅋ;;;(7권까지 사두고 현재 5권까지 읽어둔 ㅋㅋ;;;)
재미있긴 있다는...(저야 뭐 태어날때부터 20년(어언 21년이구나...)솔로였기때문에... ㅋㅋ;;;)

[뇨뇨뇨뇨]

애니 두세편 보고 '내용이 없잖아!' 하고 바로 삭제했는데 바로 그 시답잖은 연애질이 내용이었다니...;;

[[탈퇴계정]]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도저희 내용이 안보여요... 염장질만 죽도록 하기에 중도포기인데.... 뇨뇨뇨뇨님 말씀대로 연애질이 전부라고 하니 안보기를 정말 잘했습니다. 이런것은 볼필요가 없습니다!!(솔리기 때문에.... 라서가 아닙니다)

[이드니]

흠 난 왜 더파이팅의 마모루를 생가햇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