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영웅 (혜범스님)
작품명 : 업보(1.2)
출판사 : 밀알
볼만한소설 즉.판타지소설계,무협계를 평정하고
잡다 쓰레기소설을 접한이후 일반소설로 돌리던중
우리집의 서적에 발견한 김영웅의 업보
판타지소설보다가 다크메이지 ,하프블러드 ,레벨 등등
재미있는소설을 접하다가 쓰레기삼류소설 같은걸보니
읽을맛이 안납니다. 어쩜 그렇게 허접같은지..
제가 지어도 그것보다는 낮겟소.. 허허 (개인적생각임)
업보는
용남,용미,무당의 이야기인데
용남의아버지는 구두수선공이엇는데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경찰들의 폭력으로 돌아가시고
용남의 어머니께서 빚에 이리저리 치이다가
용미는 입양을보내고 용남은 할아버지(스님)에게 보냅니다.
보내다가 소설중간중간
어머니를 음란한짓을하는내용이 조금나옵니다만..
전체적으로 그런거같습니다.
용남은 절에서 최고스님이되어서 어머니와 함께 살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절에서 대학까지 보내준다고합니다.
어머니 즉 무당은 자신이 신들렷다고 생각하고
굿내림을받아서 무당이돼지만
자신과 잠자리를 같이한 남자는 꼭 죽음을 면치못햇고
그길로 100일기도에 나섭니다.
한편,용남은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보살님과 서울에가서
용미를 찾아나서는데 어느 허름한 보육원에서 찾게됩니다.
그러나 용미는 죽을둥말둥하엿는데 겨우겨우 병원에 맡긴후
알게된사실. 보육원 원장이 아이들에게 성행위를 강요햇다는것.
충격에빠졋습니다..끝. 1권끝 2권완결인데 2권보는중임.
업보라는 책이 서고에 있길래 들춰보앗는데
상당히 애들이 읽기엔 애매하고 성인이 읽기에도 애매한소설이
될거같습니다. 중간중간 야설 이라고하나요? 야한이야기가 좀
나오고 많이 내용이 탈색된 감이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를 찾아나서는 그런 부류라서.
슬픈이야기 원하는분들 보시는것도 괜찬으리라봅니다.
업보의중점내용은 거의 안나오는거같네요./.
이상 우주토끼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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