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군림천하
출판사 : 대명종
17권 까지
몇번째 보는건지...참말로 ...아무리 바도 지겹지는 않으나
그 이상의 진행이 안되니 답답하내요
군림천하를 접한지 8년정도 된거 같으니 꽤나 오래 잡아 묵은듯..
진산월의 검정중원과 매종도의 유진을 얻은 인물의 대결이 너무 궁금하고
그리고 진산월과 임영옥의 해후하는 장면도 너무 궁금하내요...
언제쯤 완결이 될런지 몰라도 까마득 하내요 이런속도라면
6년정도는 더...기다려야 할텐대...ㅡㅡ;;; 혹시 못보고 죽게 될지도.. 제가 몸이 별로 않좋아서^^;;;
왜 이리 출간 속도가 느릴까요?...
요즘 장르 무협 작가분들은 점점 글쓰기가 어려워지는 형편인가바요
기성작가 분들이 더 그런듯 하고...특히 이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분들...
그분들도 먹고 살아야 할텐대...저 같은 매니아는 많아도
책은 안팔리고...어쩔수 없이 다른 직업을 선택하시는분들도 계시다고 어디선가 들은듯 하내요
어느 작가분의 글이 1년에 한권 나올까 말까하는 현상이 여기에 있는건 아닐까요?
책이 팔려야 먹고 살텐대...
독자분들도 거의 대부분 대여점을 이용하는 형편이더군요...이래서야 책좀 어서 써달라고 말하기도 미안 합니다
작가분들도 먹고 살아야 할 처지에 책쓸 시간이 어디 있을까요
한숨만 푹푹... 저는 500권에는 못 미치지만 그에 준할정도는
소장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님의 글을 보기 위해서는 책을 사줘야하지 않을까요? 쟁선계는 언제 결말 될라나...
이우형님은 그냥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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