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고렘
작품명 : 좌도방문
출판사 : 마루
언젠가 이 소설도 한번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그나저나 5월달은 참 이벤트가 많군요. 많기도
가족의 달 이벤트와 요번에 올라온 5월5일 어린이날 이벤트까지…
자, 잡설은 그만하고 고렘님의 좌도방문으로 들어가 볼까요.
5권 완결이 정말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주인공의 마을을 지키기위하여 고군분투하는 내용들과 남장여자인 진운이와 서로 엮어가는 내용은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일단 주인공은 좌도방문을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생에 마법사였다가 무림으로 다시 환생한 인물입니다. 참고로 주인공이 살고있는 마을이 은거고수로 이뤄진 마을이었던가?(죄송합니다.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좀처럼 평화롭게 시작된 이곳은
타인들의 침입을 받으면서 위협의 구름이 몰려온답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각종 마법진과 기관진식 마법함정을 통하여 마을을 구해내고 끝내는 혈교인가 어디를 그야말로 초전박살을 내버리지요.
일단 어느소설이라도
정은 있지만 혈血또한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특히 고렘님의 좌도방문은 이웃과 마을을 생각하는 주인공의 마음과 함께 더불어 후에 그의 정인이 되어버리는 진운이의 그 순진하고도 귀여운 모습이 너무도 뇌리에 남는 소설이었습니다.
쩝
죄송합니다.
하도 오래전에 읽고서 그나마 기억에 남는 내용들을 추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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