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전혁
작품명 : 월풍
출판사 : 파피루스
내용을 많이 까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맛보기로 약간만 알려드린다면...
<300>....[후다닥]
한가지 불편한 점이... 극강, 초극강, 무극, 절정, 초절정... 이런 용어들이 조금 불편해요...ㅠ.ㅠ
제 기억력은 그다지 좋지 못 하는 탓에... 1권인가 2권인가의 끝에 나온 등급표시를 외우지 못 했습니다.[먼산]
으음.... 내용 까발리는 것 없이 감상글 쓰자니 역시 힘드네요. -_-;
장백파의 숨겨진 카드인 비천에 도착한 월풍과 그 일행.
월풍은 비천에서 몇명의 기를 꺾습니다.
그 이유나 대상은 직접 보시고요...
그 기를 꺾을 때 그냥 무조건 무공으로만 꺾은 게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무공으로만 한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은 없지만 여러가지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사실 무협소설에서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능력'은 무공인지라 다른 능력... 이를테면 의술, 진법, 서예, 바둑 등등이 묻히기 쉬운지라...
일단 손정화는 월풍 애인이 될 것 같고... 단목혜도 어쩐지 그렇게 될 것 같은 느낌이... 과연 독고연도 그렇게 될 것인가!
월풍... 난 너 같은 놈이 싫어!
솔로만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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