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더스크
작품명 : 윈드시커
출판사 : 파피룻,
마법사들이 어떠한 이유로 세상을 떠나서 사라진지 천년...
한 소년이 마법사들을, 마법을 찾기 위헤서 대해로 나옵니다.
시르온 '하프 메이지' 윈드시커.
하프 메이지는 그냥 별명으로서 마법사용은 못 합니다. 다만, 양 팔에 마법검 '무스펠헤임'이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은 것 뿐입니다.
해적단 아르페지오.
인원 대비 최강 무력의 해적단으로서(인원대비입니다. 종합무력이 최강인게 아닙니다) 선장 시르온, 그리고 그 밑의 부하 '3명'으로 이루어진 해적단.
인원수는 적으나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영향력을 지닌 성황녀를 납치하려 하는 등... 전 세계에서 모르는 이가 없는 대단한 해적집단입니다.
마법사들이 세상을 떠난지 천년이나 지난 탓에 당연히 마법물건도 없고(무스펠헤임이 유일한 것인지 아니면 몇개 더 있는지... 모르겠네요) 성직자들이 성력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 힘을 다루는 자의 숫자가 적은 것 같습니다.
검사는... 검기도 못 쓰다니, 이런 허약한 놈들!(...)
자고로 검사는 검기를 쭉쭉 뽑아내서 천지를 갈라야 하는데...ㅠ.ㅠ
(<---둔저의 꼬일대로 꼬인 취향)
이렇게 적어놓으니 무슨 먼치킨 해적집단 아르페지오의 바다정복기 같지만...
실은 시르온을 비롯한 바보 해적단 아르페지오의 만담...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겠군요(먼산)
일단 해양 판타지소설이라고 뒷표지에 적혀있으니 해전을 비롯해서 바다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 될 것 같습니다.
1권에서는 왕국의 함대에서, 중립무역항에서, 초호화여객선에서 이야기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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