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민수군
작품명 : 찰나의 유혼
출판사 : 미출판
개인적으로 조용하게 흘러가면서도 잔잔한 미소를 짓게 만들며, 때때로 휘 돌아쳐 흐르듯이 놀람이 숨어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가즈나이트를 좋아했으며
캔커피 님의 소설을 경애(삼국지를 하는 분이라면 느낌이 올 것)한다.
이것도 그러하면서, 퓨전적 설정이 상대성이론(작가가 주인공에 대해 설정한 것에 대한 내 나름의 정의이다)을 새로운 방식으로 응용한 듯한 느낌은 내 마음을 푹 사로 잡았다.
요즈음 글이 나아가야 할 곳을 못 찾은 것 같아 이것을 보고 힘내기 바라는 마음에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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