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lines
작품명 : 마에스트로
출판사 :
마에스트로,,
나는 초등학생 6학년때부터 고1이된 지금까지 수많은 판타지를 접하고 읽어왔었던 나로서는 다른 장르에는 도무지 호기심도, 관심도 느낄수가 없었다.
하지만 마에스트로는 다르다. (캔커피님의 Resolution도 ~ )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더 확실하게 빠져드는 느낌. 안보면 안볼수록 더욱 더 보고싶어지는 작품. 그것이 내가 마에스트로를 보고 느낀점이다.
솔직히 지금의 판타지는 예전보다 많이 쇠퇴했다고 봐야할거 같다. 책은 많은 곳에서 출판되지만, 제대로 된 작품은 거의 찾아볼수 없는, 하지만 나는 SF라는 장르에서 마에스트로라는 제대로 된 작품을 찾을수 있었다.
소설속의 루이스와 렌의 티격태격하는것도 마음에 들었을뿐더러, 마에스트로 속에는 내가 좋아하는 디터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에스트로는 앞으로 변하지 않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출판을 하게 되면서 이름이 잊혀지는 많은 작가를 봐왔습니다.. lines님은 잊혀지지 않고, 항상 우리의 기억속에 남는 작가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에스트로에 대한 감상문인데 제 잡담이 상당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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