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설봉
작품명 : 마야
출판사 : 청어람
설봉님의 소설을 보다보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탁월하다 싶은 부분이 있죠 바로 추격씬
쫓는자와 쫓기는자.... 뛰는자 위의 나는자~
뚫으려는 자와 막으려는자!
무협에 가장 고전적인 이야기 거리인 복수와 추격씬
그 두가지 이야기를 정말 잘 버무리고 맛깔스럽게
만들어내는 요리사 같은 작가인 설봉님
사신을 최고의 무협으로 뽑는 많은 분들은 바로 이점에
아주 매료되었었죠 이번 작품또한 초반부터 독자를
휘어잡는 그 만의 추격씬이 처음부터 눈을 사로잡더군요
지루하지 않으면서 시선을 묶어두고 반전을 거듭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첫권부터 독자의 기대심을 한것
부풀여 놓은 마야!
이 첫권에 품은 기대감이 완결되는 순간까지 계속 되었으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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