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계 1,2권을 읽고...

작가명 : 권용찬

작품명 : 파계

출판사 : 마루

권용찬 작가님의 세번째 작품인 파계를 읽었다.

권용찬님의 두번째 작품인 철중쟁쟁의 재미를 다시 느끼기 위해 빌려보았는데 파계 또한 내용이 흥미진진하다

주인공인 오칠은 일찍이 세상을 알게 되고  소림사로 들어가서 마인이 된 사건도 있고 여러가지 내용 줄거리가 부드럽게 이어진다.

오칠은 이 책에서 배화교 제 팔대 교주로써 활동하게 되고 감정을 느끼지 않는 냉정한 자가 되지만 따스한 면도 보인다.

'파계 3권'이 기대된다

[앙신과강림]

권작가님의 글이야 잘 쓰시는 분중에 한분입니다
동의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요즘 글을 읽는 분들의 취향(특히 어린 친구들)이
초반에 임팩트가 없다면 잘보질 안는다는 거지요
파계도 2권 끝에서 부터 본격적인 글의 시작이던데-----
그점이 좀 아쉽습니다

[[탈퇴계정]]

그런데도 더욱 아쉬운 것은 그것을 알면서 넋 놓고 구경만 한다는 것이겠죠. 후후

[일리]

음..이거 2편 마지막 부분 보면서 느낀게....음..저러면서 애들싸움이 어른들 싸움으로 번지는 구나..하고 느꼈던.....크크....

[루플루시카]

파계라... 주인공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런지 기대되는 소설이져....^^

[로지텍맨]

현재 1권읽고.......금강님의 소림사와 설정면에서 비슷하단 느낌을
약간 받게되고 스토리가 떠올라 약간 아쉽긴합니다..

[여름풍경]

금강님의 소림사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